무에서 유로끝난여행..라오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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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로끝난여행..라오스편...

타이사랑 5 2912
라오스에 들어와서는 물론 전 한번도 안가보았고..
둘다 어리버리 상태...오로지 책만 믿고 가는데..
솔직히 비엔티엔 시내에 들어온줄 전혀 모르고 있었음..
옆에 사람들에게 태국말로 물어보니까..
시내안이라고 하고 아침시장에 도착을 하니..
이게 이나라의 도매시장인가...어리둥절...
일단은 온 기념으로 라오스 티셔츠 하나 사입고..

매콩강변갔다가 독립기념문인가 거기 구경한후에..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니 왕위안 좋다고 왕위안으로
가라는 이야기에 저휘는 아무생각없이...
다시 아침시장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데

에어컨이 없는 우리나라에 옛날 버스 현대차였음..
더운차안에서 제가 잠깐 졸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다 신기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차가 출발하기 전에 짐을 싣고 있었는데..

우선에는 차 지붕에...차 높이만큼 엄청나게
적재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지붕에 쿵쿵소리에 제가 깨어나서 보니..
물건을 실코 시골 아주머니들이 하나둘
타는데 외국인은 저휘 두사람들뿐

차안에서 앞에 아줌마가 팍치를 몇다발
사서 탓는데 그전까지 제가 음식에 팍치 못넣게
해서 여자친구는 전혀 정체를 몰랐는데
앞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길래 그게 팍치라 하자 많이 놀랬져

어이되었든 버스는 출발을 하였는데 우리나라의 시내버스처럼
조금만 가면 서고 잠시 가다가 지붕에서 짐 내리다가 한 3시간
정도 달리자 라오스만의 휴게소(?) 어이되었든 거기에서 20분정도
쉬고 있는데 엉뚱한 먹거리들 판매하고 여자친구 처음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무지 신기한 곳이라고 말을 하였져..

그렇게 다시 달리길 두시간 슬슬 지겨워 지니까...
이상한 공터에 차량을 세우더니 왕위안이라고 말을 하는데
잠깐 졸다가 보니 엄청 멋진 풍경이 펼쳐졌어여..
저야 개인적으로 계림도 다녀왔었는데..
소계림이라고 불릴만 하더라구여....

그래서 도착한것이 저녁6시정도 되어서 부랴부랴 방찾다가
한곳이 300밧인데...에어컨 온수가 나오고 강변도 보이던데
제일 문제는 전 좋은데 도마뱀이 방안에 많다고 여자친구
도리도리...다시 돌다가 더 싼집 240바트짜리 구해서 짐을풀고
5 Comments
지나다... 2004.07.08 21:07  
  픽션이라고 생각됨...
300밧이라?
왕위안 방하나가 보통 5달러 전후인데..
300밧이면 한화 9,000원가량= 7~8불인데 바가지?
허허...
지나다님.. 2004.07.08 22:16  
  제가 바로 같이 여행한 여자친구구여.. 모든곳에는 대체로 예외라는게 존재하는것 아닌가여? 보통 5달러 전후라고 하지만 저희가 묵었던 방처럼 240밧 또는 묵으려고 했던 300밧 짜리 방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르다고 해서 픽션이네 아니네 말도 안되는 딴지 걸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추억에 말도 안되는 소리마시라구여.. 기분나쁩니다.
타이사랑님 2004.07.09 02:14  
  대화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쓸데없이 허접한 사람의 시비에 휘말리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뭐 하시는 분 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기껏 신경써서 올린 여행기를 가지고 너무 심한 말장난으로 신경 건드리지 마십시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이라 할지라도 글쓴이의 노력을 생각 하신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십시요.
귀하께서 이런 기분나뿐 답글을 접하신다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높은산 2004.07.12 16:52  
  바 보 지나던 길이나 그냥 갈것이지 ...
무지 부러워서 그러겠지요 이해하시고 쓰던 야그나 계속 하시길...
더이상 토 달지말고 그냥 지나가요 아찌^^*
p.leah 2006.07.11 12:55  
  10불짜리 방많습니다. ㅋㅋ 더불어 100불짜리 방도 있습니다. ㅋㅋ 잊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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