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사무이까지...무에서 유로 끝난여행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라오스
여행기

라오스에서..사무이까지...무에서 유로 끝난여행

타이사랑 2 3013
전 라오스에서 방콕 걸쳐서 사무이로 다시 방콕으로 끝난 일정이었져..
저야 원래 태국에 살고 있으니까 대충은 잘 알고 있는데...나의 여자친구는
안민기씨 부인처럼 처음으로 뱅기타고 떠나는 왕초보....
그전에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할려고 했었는데...확실한 방법을
생각을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옮기는
기간에 갑자기 여행을 다닌다길래...제가 무작정 쫒아다녔것 이져...

 저휘에 일정은 방콕에 같이 들어와서 비행기편이 전 아시아나 여자친구는 타이항공 1시간정도 차이가 났지만 기다려서 여자친구가 초조해하며 기다렸져
물론 저도 여자친구가 길을 해맬까 걱정도 하였고 그런다음에 만나서 저의 아파트로 가서 같이 방안에서 계획을 짜면서 준비를 하고 일박을 쉬고...

 그다음날에 짜투짝으로 이동...아침에 먼저 북부에서 버스표를 산후에..농카이행 다음에 짜투짝을 관광...그리고 나서 지상철로...씨암에 도착 마붕콩 씨암 스쾌 구경하고 월텟에 데려가니 좋아하더라구...그렇게 하루종일 여행준비
쇼핑하고..집근처에 와서 할인점에서 과일이랑 먹을것 사서 집에서 먹고
피곤해서 집에서 잠을 잤져...그때에만 해도 고백시점을 어디로 할까 하다가
라오스에서 고백을 하기로 했져..왜냐면 부담을 느끼고 혼자 여행간다고 할까봐서여.. 잘되면 좋지만...걱정도...안되면 때라도 써가면서 시간을 벌수가
있어셔...

다음날에는 피곤해서 아침내내 자고 아파트밑 식당에 밥시켜먹고 오후에는
태국 티비보다가 저녁때쯤에 북부로 이동....저녁 8시 20분 버스 였는데...
이상하게도 지연출발 40분에 출발인데...여자친구 999버스에 좋아하더라구여
왜냐하면 2층버스 타령을 계속 했었는데..이층에 24인승 였으니...
거의 180도 젖히는 의자에 이불 벼개..기내식 간식...
모든것이 신기해서 좋아하였는데...그때 과감히....제가 고백을 했는데
승낙을 받고 ...버스안에서 써비스로 뽀뽀까지...

다음날 우리는 부시시하게 농카이에 도착을 해서 제가 사진이 없어서
뚝뚝이보고 사진관으로 가자 하여서 농카이에서 사진을 찍고....
라오스로 넘어 갔는데...여자친구왈....
국경어디야...그때 당시에 벌써 우리는 라오스 안으로 들어왔었져...
2 Comments
지나다... 2004.07.08 21:03  
  어리버리...
국경이 어디냐니???
그냥 봐도 알만한데 뭔가...
소설을 쓸라믄 제대루...
지나다님.. 2004.07.08 22:18  
  제가 바로 국경도 몰라본 어리버리 여자친구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국경을 넘어보는거라 그냥 여권에 도장만 찍고 건너오면 끝이리라 생각지 않았거든여.. 뭔가 복잡다단한 절차를 해야만 국경을 지나게 되리라 생각했었답니다.. 그냥 봐도 저는 잘 모르겠더이다.. 님이 잘 아신다고 남들도 다 잘 아는건 아니잖아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글에 소설 운운하지 마십시오.. 기분나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