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를 가다] 서론(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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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가다] 서론(인사말)

이훈석 3 4038
오늘부터 몇 회에 걸쳐서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라오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역사적인 이야기, 그곳 사람들 자세한 것을 언급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고 알아온 정보를 여러분께 전하고 또한 수정받기를 원합니다.
언젠가 다시 갈 그날을 위해 준비하렵니다.

혹시 일본애들 여행기 쓰는 거 보신 적 있습니까?
물론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으나 일본어를 아는 애의
말에 따르면 이 정도의 정보라면 전라북도 광주시에 있는 어느 조그만 읍의
구멍가게라도 찾아갈 수 있겠다는 식으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자세하다는 이야기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보는 상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골라먹고 그리고 헤매지 않을 테니까.!!
또한 최신정보의 계속적인 유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2월1일이 최신정보입니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의 글 아래에 reply달아 주세요. 바뀐 정보에 대해서
그렇게 되면 다음에 여행가실분들은 적어도 우리처럼 고생한 것에 대해서 다시금
되풀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여기에 와서 안민기님을
비롯해서 여러 고수님께서 남기신 그리고 Q/A에서 정보를 얻고 여행을 하였고
덕택에 많은 부분에서 헤매지 않고 좋은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정보의 공유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기억들 그리고 좋은 정보는 여행의 즐거움을 살찌우게 됩니다.
태국을 사랑하고 동남아아시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짧게나마 제 글을 읽고 여행을 하시고 돌아오면 잘못된 점이나 더 추가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에 오셔서 많은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 훈 석 올림..

3 Comments
*^^* 1970.01.01 09:00  
정말 기대가 되며 이런 마음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1970.01.01 09:00  
광주시는 전라남도에 있구요 광주시에는 조그만 읍이 없어요. 도에 있지...
*^^* 1970.01.01 09:00  
라오스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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