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 까이랑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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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 까이랑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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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타고 3:30분을 달려서 도착한 껀터라는곳입니다.
이곳 출신 미인들이 많아서 한국에 시집을 많이 온다네요.
저녁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운영하는 로컬배를 예약하고, 다음날 새벽 다섯시반에 왕복 세시간 까이랑 수상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우기라서 그런지 메콩강 물결이 출렁이더군요.
작은배를 타서 상당히 요동쳤습니다.
급기야 돌아오는길에 동급 작은배끼리 충돌...
물에 빠지지 않고 살아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껀터 까이랑 가실때 반드시 큰배를 타세요.
3 Comments
싼티니욤 2018.10.20 08:30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저는 그냥 시내버스 타고 다녀왔습니다.
배타는 체험을 하려면, 선생님 처럼 배타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지용사마 2018.10.27 06:58  
오...감사합니다
욘욘이 2018.12.12 21:04  
즐거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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