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98만동 2깡 다이빙
음...필리핀에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별로.
2년전에 큰 태풍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마침 오픈워터하는 현지애한테 물어보니 베트남에선 나트랑이 다이빙으로 제일 유명하다는데... 암튼 ㅠㅠ

달랏
아침저녁 쌀쌀함. 캐녀닝과 마운틴바이크.
캐녀닝.
필리핀 모알보알이 점프 위주라면 여긴 로프타는게 위주. 점프 1번. 5~8m 정도.
나름 재미남. 기본과 풀옵션 있음.
산악자전거.
짧은거3시간 긴거5시간 있음. 산악자전거 경험은 없지만 나름 두손 놓고 타는 정도라 긴거 택함.
공기 너무좋고 경치 좋고...하지만 좀 빡셈.
한시간 반만에 좀 줄이자고 했음.  ㅋ
일반인은 짧은거 추천.

저녁 얻어먹고 20만동-만원에 캔맥주 15개 사서 가이드랑 사장이랑 먹음.
장비도 좋고 애들도 친절하고.

신투어(카페)가 유명하지만 사실 걔들은 버스만 운영한다고 함.  일종의 브로커라고.  손님모아주고 커미션 먹는.

업체명:pine track adventures
카톡:canyoning

마음에서 우러나온 추천임. ㅋ
감기가 걸려서 래프팅을 안했는데 걔들이 보여준 영상보니 좀 아니 졸 땡김.
3인용 보트. 7월에서 11월 우기라 물 많다고 함. 특히 10월11월엔 짧고 굵게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때가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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