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싸왓디무앙타이]란 제목의 여행기를 쓰고 있는 구리여자고등학교 교사 이준용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올린 3편에는 운전기사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욕을 많이 넣은것 같아 쓸 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읽어보니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애들한테 보내는 메일에는 욕 부분을 대폭 수정, 완화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게시판에 글을 먼저 올리고, 애들한테는 나중에 메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애들한테는 오늘에서야 발송했거든요) 또한 다음과 같은 사족도 첨부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하려다보니 이번 글은 거의 욕투성이입니다. 원래 선생님이 이런 상소리를 해선 안되겠지만, 내용 전개상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해하고 봐 주십시오. 또한 앞으로의 글에서는 욕을 찾을 수 없을겁니다.

혹시라도 제 여행기보면서 기분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