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1박 2일 투어
주로 이용하는 신투어를 이용해 3성급 배를 선택하고 싱글차지 붙고 배에 한칸밖에 없다는 2면 창문방 선택 추가요금까지 120불 넘게 주고 다녀왔습니다.
Golden lotus 어쩌고 하는 배였고 사진상으로는 더블침대 였으나 싱글침대 두개로 셋팅 되어 있길래 침대 두개 붙여서 사용 했습니다.
거기서 만난 다른 친구는 일반실 1박 2일에 구십몇불인가 주고 왔다더군요.
지내보니 굳이 창이 2면으로 되어 있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진은 밖에 나가서 찍는게 훨씬 편하고 방에서 바깥경치나 구경하고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코스는,
아침 8시쯤 픽업해서 하롱베이 가는길에 휴게소 겸 기념품 상점 잠시 들립니다.
점심때쯤 도착하여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큰배로 옮겨타서 점심을 먹고 방배정을 합니다.
작은보트는 배 뒤에 달고 다니며 섬이나 카약 타는 곳등으로 이동할때 사용하고 식사는 요금에 다 포함되어 있지만 음료수는 따로 주문받고 계산하며 체크아웃할때 계산합니다.
배는 계속 하롱베이 안쪽으로 이동하고, 어느지점에 도착하면 작은보트로 옮겨타고 엄청넓은동굴을 구경하고, 카약도 탑니다.
카약 탈때 엉덩이 등이 다 젖고 카메라나 휴대폰은 보트에 맡겨두면 되는데 저는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출발할때부터 두고가서 여기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ㅜㅠ
돌아오면 샤워하고 스프링롤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하고 여기서 만든건 저녁식사때 갑자기 불을 끄더니 파인애플로 만든 등과 함께 식탁으로 갖다주네요.
저녁식사 후엔 야경구경하거나 대나무에 오징어 낚시바늘 달린걸로 낚시하거나 선상에서 파티 등 원하는 것을 즐기면 됩니다.
다음날 오전엔 새벽에 해뜨는거 구경하고 아침식사도 합니다. 그 후엔 작은 해변이 있는 섬에 들러 전망대에 오르거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하면 되는데 저는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점심먹고 체크아웃 합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돌아오면 일정은 마무리 되며 휴게소에 중간에 또 들릅니다.
저는 아무 계획없이 신투어에서 내일 출발할거라고 얘기하고 갑자기 정한건데 계획 세우실 분들은 미리 온라인으로 여러 여행사와 컨택 해보시거나 하롱베이에 가셔서 배를 고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굳이 배에서 숙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깟바섬 구경도 하시고 여유롭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하롱베이 경험만 하고 싶으시면 하노이에서 당일투어나 1박2일 투어정도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롱베이 가보고 싶어서 하노이를 간 거 였는데 그동안 좋은 경치를 많이 봐와서인지 그닥 감흥은 없었습니다.
Golden lotus 어쩌고 하는 배였고 사진상으로는 더블침대 였으나 싱글침대 두개로 셋팅 되어 있길래 침대 두개 붙여서 사용 했습니다.
거기서 만난 다른 친구는 일반실 1박 2일에 구십몇불인가 주고 왔다더군요.
지내보니 굳이 창이 2면으로 되어 있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진은 밖에 나가서 찍는게 훨씬 편하고 방에서 바깥경치나 구경하고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코스는,
아침 8시쯤 픽업해서 하롱베이 가는길에 휴게소 겸 기념품 상점 잠시 들립니다.
점심때쯤 도착하여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큰배로 옮겨타서 점심을 먹고 방배정을 합니다.
작은보트는 배 뒤에 달고 다니며 섬이나 카약 타는 곳등으로 이동할때 사용하고 식사는 요금에 다 포함되어 있지만 음료수는 따로 주문받고 계산하며 체크아웃할때 계산합니다.
배는 계속 하롱베이 안쪽으로 이동하고, 어느지점에 도착하면 작은보트로 옮겨타고 엄청넓은동굴을 구경하고, 카약도 탑니다.
카약 탈때 엉덩이 등이 다 젖고 카메라나 휴대폰은 보트에 맡겨두면 되는데 저는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출발할때부터 두고가서 여기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ㅜㅠ
돌아오면 샤워하고 스프링롤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하고 여기서 만든건 저녁식사때 갑자기 불을 끄더니 파인애플로 만든 등과 함께 식탁으로 갖다주네요.
저녁식사 후엔 야경구경하거나 대나무에 오징어 낚시바늘 달린걸로 낚시하거나 선상에서 파티 등 원하는 것을 즐기면 됩니다.
다음날 오전엔 새벽에 해뜨는거 구경하고 아침식사도 합니다. 그 후엔 작은 해변이 있는 섬에 들러 전망대에 오르거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하면 되는데 저는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점심먹고 체크아웃 합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돌아오면 일정은 마무리 되며 휴게소에 중간에 또 들릅니다.
저는 아무 계획없이 신투어에서 내일 출발할거라고 얘기하고 갑자기 정한건데 계획 세우실 분들은 미리 온라인으로 여러 여행사와 컨택 해보시거나 하롱베이에 가셔서 배를 고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굳이 배에서 숙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깟바섬 구경도 하시고 여유롭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하롱베이 경험만 하고 싶으시면 하노이에서 당일투어나 1박2일 투어정도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롱베이 가보고 싶어서 하노이를 간 거 였는데 그동안 좋은 경치를 많이 봐와서인지 그닥 감흥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