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가족이 9박의 벳남여행을 갔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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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가족이 9박의 벳남여행을 갔다가 왔습니다.

가고자하는길로 0 1082
잘못된 정보를 접해서 출국부터 난황이드랬죠ㅠㅠ. 여행계획을 22일잡고 출발했는데 도착비자서류 미비로 급히 수정해서 반토막여행이 되어버렸네요. 싼 숙소를 찾는다고 찾은게 도착해보니 게스트하우스! 새벽 3시 쯤 겨우 도착해 일이층 침대 두개로 잠들기 시작했다 싶었는데 아침이 되어드라구요. 늦잠을 자고 싶어도 아이들 등살에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었네요. 좁다란 계단을 오가며 식사 샤워 화장실 숙소를 반복해야했네요. 2,3,4층을...제일 불편한 아내를 제외하곤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숙소 근처가 조그마한 재래시장이라 싼 과일은 나름 실컷 먹을 수 있었지요. 은행도 바로 옆!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삼촌이모 커플덕에 아이들은 다른 곳에 가서도 그곳을 비밀창고라며 다시 가고 싶다하네요. 3박4일을 아침 포함에 4만5천에 떼우면서 동물원 호치민기념관 문묘 호엔끼엠호수 그리고 비싼 음식점을 뒤로하고 박린을 향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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