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기(2016.8월), 호안끼엠에서 공항행 버스, 노이바이공항, 인천공항 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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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기(2016.8월), 호안끼엠에서 공항행 버스, 노이바이공항, 인천공항 이동 등

갈겁니다 4 2020

http://blog.daum.net/seaoid/11785996 

-> 다음 주소의 블로그 글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입니다.

1) 노이바이공항 방향으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호안끼엠 호수 옆)

2) 노이바이공항 방향으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롱비엔 버스 정거장)

   * 전 여기서 밤 늦게 버스 타고 이동했어요. 버스비 사진으로 나와있어요. 3만동인가? 

     버스 편하고 쉬원하고 와이파이 되요. 

3) 노이바이공항 내 환전, 편의시설(기념품점, 레스토랑 등에 대한 간단한 내용)

   * 기념품, 음료 등은 그냥 시내에서 사서 공항으로 가세요. 

   * 돈이 많으면 1~2만원에 개의치 않는다면 공항에서 식사고 기념품이고 해결하셔도 되요.

4) 맛있는 카페스어다 집(저의 기준에서..)

   * 커피는 인터넷에 검색되는 유명하다는 곳 말고..

     그냥 숙소 근처 아무데나 가서 마시는 것이 더..맛있어요. 

   * 밥은 대충 싼거 가까이 있는걸 처 먹어서...맛집 정보는 없어요. 

     아..그린텐저린 다녀온 거 있어요. 제가 택한 메뉴들은 맛있었는데, 

     일행은 베트남에서 육회 먹었네요.   

 

http://blog.daum.net/seaoid/11785998 

-> 다음 주소의 블로그 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1) 비엣젯 항공의 출발 지연 

   * 1:45 출발인데...2:15 출발 했어요.

   * 대기하는 동안 의자 아무거나 잡고 발 뻗고 잤어요. 누워있을만 해요. 안락?해요.

   * 마사지 의자 있어요. 이용비 저렴해요. 베트남 동만 들어가요. 꼭 이용하세요. 두번 이용하세요.

2) 인천공항 비행기 도착 후, 빠져나와서 지하철타고 신도림 환승하여 2호선 타기까지 소요 시간
   * 아침 도착, 오후 출근 등의 일정 짜는 분들은 이거 참고해서 시간 계산 해보세요.

 

 

http://blog.daum.net/seaoid/11785995

-> B & B 호텔 정보 (그린텐저린 레스토랑 근처) 

 

http://blog.daum.net/seaoid/11785997 

-> 하노이 럭키 게스트하우스 2 정보 (동수안 쪽 가까이 붙어있는 숙소) 

 

 

블로그 글 주소만 남겨서 죄송해요. 

블로그 글도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예전 베트남부터 동남아 일대 여행하면서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정보도 얻고..당시 정보를 올리기도 했고..

재미는 두번째고, 계획적이고 안전하고 안락한 여행은 얼마나 최근의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해요. 그 정보는 이런 여행 전문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귀한 시간을 쪼개어 여행기와 각종 실시간 정보들을 올리고 공유해주시는 여행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구요.

나도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받은 것 만큼 드리자는 생각하에..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4 Comments
갈겁니다 2016.11.09 18:58  
노이바이 -> 호안끼엠 들어가는 공항버스 관련해서는, http://blog.daum.net/seaoid/11785984 글 참고하세요. 타는 장소, 이동 경로랑 가격 등 나와있어요. 가격 1인 3만, 버스 내 직원에게 영어로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시내로 들어가는 경로랑, 시내에서 나와서 공항 가는 경로랑 차이가 있어요. 롱비엔까지는 경로가 비슷하고, 시내 들어올 때, 롱비엔에서 내린 후 남쪽으로 내려와서 오페라 하우스 쪽에서 내리고, 호안끼엠 호수 쪽으로 안가고 빙 돌아서 하노이역으로 가요. 거기가 종점인가..그래요. 그런데, 하노이역에서 출발해서 공항 갈 때는, 호안끼엠 호수 쪽으로 들어와서 롱비엔쪽으로 거친 다음 가요. 타는 위치는 위 링크 해 둔 글들 찾아보면 구글지도 링크해뒀습니다. 어디서 내리든..호안끼엠 까지는 5분~10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8월 하노이는 32도 전후였습니다. 갔을 당시 비가 오락가락 하고 구름낀 하늘이 자주라서 쪄 죽겠다 싶진 않았고(서울이 더 개더웠기에..), 움직이면 땀이 주룩주룩 쏟아지긴 합니다만..
갈겁니다 2016.11.09 19:02  
아...노이바이 공항 내에 무료 와이파이 되용
갈겁니다 2016.11.09 19:10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항버스 내려서, 호안끼엠 호수 제일 아래쪽에 도착하기 까지, 천천히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어요.(중간에 깸 마트에서 깸 사먹는 시간 포함) 호수 서쪽 면을 따라서(인티맥스 마트, 애프리콧 호텔 쪽) 하호수 북쪽 끝 근처 하트호텔 도착하기 까지 15분 정도 걸린 것 같구요.(가면서 호수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간 포함). 그냥 작은 일반 배낭 매고 갔기에...더운 것 빼고 구경하면서 가기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짐이 많으신 분들은..오페라 하우스에서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가시거나
노이바이 공항에서 미니버스 타고 숙소까지 가는지 딜해서 가시는 것도 나을듯 해요.
86번 타는 곳 못가서 개인 미니버스(봉고?밴?)랑 비엣젯 미니버스 있어요.
개인 미니버스는 사기 치구요. 그냥 무시하시면 되고..무시하고 지나가면 가격 떨어져요.
비엣젯 미니버스는 1명에 2불, 도착은 어디까지 가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긴 사람이 어느 정도 모여야 출발이라 운 없으면 마냥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공항에서 86번 버스는 5~10분? 정도 정차해있다가 사람 얼마 안 탔는데도 그냥 출발해요.
앵녀사 2017.02.28 10:2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길치에 걱정투성이라ㅠㅠ 꼭 필요한 정보만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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