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 여러분 세계일주중인 24살 이창희라고 합니다 . ( 필독 해주세요 )
베트남에서의 2주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
정말 엄청 많은 일들이 있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 포기하는 것도 큰 용기라고 하잖아요 .
저는 그 큰 용기가 없었던게 아니고 정말 포기 하고 싶지 않아서 정말로 여행을 계속 하고 싶어 이렇게
이겨내고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이에요 .
* 한국 사람을 너무 믿지는 말자 ! *
베트남 중부지방에 가니 한국 사람도 없고 ,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없었어요 . 하루에 한번 정도 한국
에서 일하고 베트남으로 복귀한 한국말 하시는 베트남 형님들과 조금씩 대화를 했어요 .
외로웠어요 ㅠㅠ
1.한국인 만남 부부젤라클럽에서 10시에 만나자함 2. 만남 같이 술마심 3. 잠시 나가자함 4. 어두운대서 담배피는데 갑자기 내뺨 때림 그래서 술댓나 이러니깐 발로계속참 5. 그래서 발잡아서 덤진다음 몇대 발로참 6. 갑자기 베트남 사람들 10명 넘게 골목길에서 나오고 반대편에서도 나옴 7. 존나 맞음 8. 한국인 기절한척함 9 병원가야하니깐 굔찰에 신고하고 . 병원가자함 10 싫으면 돈달라고함 11. 근데 뒤에서 갑자기 뒷목쳐서 기졸하진않고 쥬저앉음 12 내지갑 가지고가서 돈만다가지고 사라짐 13 한국인 가면서 사람너무믿지마라 병신아 라고함 14너무화나서 뛰어가니 단체로 오토바이타고 도망감
...... 나는 너무 무서워 도망갔다 .... 후에를 떠낫다 너무 슬펐다 ...... 정말 도둑놈 새끼 ...
내500만동 ...
이런일 도 있었고 ,
그리고 나트랑에서 달랏 가는 산이 해발고도 2000미터가 되는 산인데 그 산을 넘다가 폭풍을 만낫지
만 계쏙 달리다가 오토바이 뒷바퀴가 터지고 저는 살고 싶어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렸다가 오토바
바이가 절벽 밑으로 떨어지는 걸보고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어요 .
정말 베트남 친구가 절벽밑에 걸려있던 제베낭을 가지고 병원까지 가주어 너무 감사했답니다 .
너무 아프고 베낭도 못들고 걷지도 못했지만 어찌어찌 잘 견뎌 낸거 같습니다 .
태사랑 여러분도 항상 조심하시고 우리끼리는 사기 치고 이런거 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