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의 3월은 아오자이 물결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국제여성의 날도 포함되어 있고, 호치민시에서도 아오자이 입기를 장려하여 학생들이나 일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아오자이를  입는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호치민시티의 상징, 아니 베트남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아오자이를 통해 베트남의 색깔과 관광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로 하얀 아오자이를 입은 학생들이 쏟아져 나오는 학교 정문이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연상을 합니다. 실제로 이런 모습을 보기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이런 아오자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아오자이쇼가 호치민시티 중심부에서 열렸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미녀들의 워킹을 감상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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