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
자유여행을 하다보니 이젠 중독증세인가봐요.
전에는 일하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낚시 가방을 둘러메고 속초,거제로 바다 낚시를 다니곤 했는데
이젠 저가항공이 생겨서 가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게 되었군요. 후후후후후
작년에 캄보디아로 하여 호치민, 나짱, 다낭을 걸쳐 하롱베이를 방문할때 좋은 교포님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4회 동남아를 방문하다 보니 글로 남기고 싶은 것들이 있어 저도 태사랑에서 좋은 분들의 참고사항의
도움을 받았기에 저의 생각도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언론사의 글쟁이로 근무를.......)
★ 처음방문하는곳이라면 먼저 한인식당을 찾아 저가항공의 안좋은 식사로인한 허기를 채우고 식당주인에게
좋은 호텔을 추천을 부탁하니 사장님이 전화를 하여 주시더군요. 방도 좋은 위치를 받고요.....
여행을 하다보니 한인업소의 사장님들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어 그들의 고초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노이편으로 자유여행을 오시는분들에게 좋은 곳을 한곡 추천을 해드리렵니다. 차후에 시앰립....등
좋은 곳을 소개를 해드릴께요....
하노이에 오시면 여행자거리가 있고 호암끼앰호수를 안보시면 허노이를 방문 한것이 아니지요....
★호암끼앰호수 사진★
호수를 한바퀴 돌고 곡손섬에서 거북이도 보시고 나면 출출하시죠, 더운면 시원한 냉면...배트남 향신료의 입안이 느끼하시면 김치찌게나 된장 찌게....소주생각이 나신다고요? 그럼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하하하하
시원한 분수가 보이실꺼에요 그옆을 바라보세요 우리 대한민국 글씨로 돤 간판이 눈에 띄어요,,,
보이시죠? 입구로 가시면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아가씨가 두명 보여요..
♥주의사항 1 ===> 그런데 여기서 쥐의를 하실 일이 하나 있어요. 4층엔 식당이 두개있고 두곳다 한국음식을
파는 곳인데 한식당은 우리나라 교포이신 이원국 사장님이 7년전부터 운영하시는 곳이고 한식당이 잘되니깐
바로 옆에다가 베트남 사람이 체인점 비슷하게 식당을 오픈한 곳입니다. 거긴 한국사람이 한분도 운영에 참가하지 않은 짝뚱 한국식당이에요. {이원국사장님이 하는말 "7년을 데리고 있는 주방장들도 우리나라 입맛에 젖어 들께 하는데 잘안되어 자기가 직접 맛을 맞추다가 주방장들을 혼내는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저들은 여행하는 분들을 모셔다가 대충 접대를 하는데 그식장의 음식을 먹고난 외국분들이 자기나라에 가서 한국음식을 먹고 왔는데
맛도 이상하더라고 하면 우리 한국의 이미지가 손상되어 가장 마음이 아프다" 라고 하시더군요.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선 사라졌지만 전에 관강지에서 퍼져있던 속칭 뜨내기들을 상대하는 그런 식당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 중에 메뉴판에 "한식당"이라는 글이 보이는 아가씨에게 안내를 부탁 하세요...
앨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 하시면 내린곳에서 오른쪽에 보면 마네킹 여배우가 인사를 할꺼에요.
자 안으로 들어 가실까요?
넓은 홀안에서 자릴 잡으시는데 나는 호암끼앰이 보이는 야외 식탁을 택하고 앉아어요..
그리고 제주항공 저가항공에서 무료 중식을 안주어서 5000원 주고 컵신라면을 먹어서 국물이 있는 갈비탕을 주문을 했어요
한국사람은 역시 김치가 있어야 밥맛이 나죠 특히 외국에 가시면 더욱 먹고 싶은것이 김치....
감자 조림, 김치, 무우 채김치, 백김치, 시금치, 부침미,,,,우리의 입맛에 반찬들이 보이시죠 ...빨리 먹어야죠.
호수를 돌아볼땐 안보이던 호암끼앰 호수의 시원한 바람을 안고 먹는 갈비탕 ......그맛은 직접 느껴 보세요...
참 내일 점심은 일산에서 차례를 기달리다가 먹은 "등촌 사브 칼국수"를 먹어야 겠어요.
후식으로 과일과 수청과를 마시고 나니 고국의 가족들에게 무사히 도착을 알려야 겠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잠깐만요 여기에선 한국과 통화는 무료로 써어비스를 해줘요....그런데 다음분들을 위해 통화는 간단히 해야 겠죠....하하핳하 이매너인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