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560달러에 구입했는데, 괞찮더라구요. 제 명의가 아니고 여친명의로 구입해서 잘돌아 다니고 있어요. 베트남에서는 새 오토바이 구입할 필요가 없어요. 사면 바로 반값으로 떨어지니깐요. 한국과 달리 베트남사람들 오토바이를 험하게 타지않아서 중고도 정말로 좋아요. 달랏과 나짱을 왕복으로 갔다오고 참으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차후에는 법이 바뀌어서 외국인도 소유를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달랏과 나트랑쯤이면 오토바이도 탈 만 하겠네요.
560불이면 여친에게 큰 선물하셨네요. 달랏에서
나짱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저는 베트남 참전용사로
맹호부대 26연대 3대대가 나짱에서 가까워서 한 번
가본 일이 있고 달랏은 휴양지로 알고 있는데
제가 월남에 있을 땐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