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박5일 여행하면서
9월중순경에 12월16일-2월16일. 온''투어 에서 인천-방콬구간(2/12-2/16 하노이 스탑오브)을 40만원대에 발권하였습니다.캄보디아.태국여행을 마치고 이젠 베트남으로 갑니다. 나는동남아여행 10년차인데,일단 인터넷 여러곳 사이트를보니 사기.도둑 많다고 잔득긴장했어요. 물론 어디가나 다 있는 것이죠.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2시경 도착했어요. 출구후 나와서 미니버스 탈려구 2번5번기둥건너편에 미니버스 7-8대정도 있네요. 근데 1대만가고 나머지는 전부 안간다네요. 간다는 미니버스도 손님이 3-4명정도 밖에없어니 갑짜기 택시로 돌변 단체손님 데리고왔서 우린 버림. 아참 30분이나 기다렸는데 미챠, 근데12번 기둥앞에 합승버스(24인승정도)있습 40.000동 타고 호암끼엠부근에 내림 (초보자의아픔 ;부근에보면 베트남에어라인 미니버스-분홍색-타면 호암끼엠옆에 베트남항공앞에 하차 40,000동- T1에많이있슴) 호암기엠부근에서 숙소를 구하기로하고 여러곳을 다님 .병원이름은 잘모러구요. 큰병원앞에보면 ESPECEN HOTEL (ADD; 69phu doan str, hanoi)에 4박했어요. 조식 물일체없음 일박13불 깨끗하고 위치는 조아요. 글구 사장이 한국에서 8년간 일하고 돈벌어 미니호텔 구입했다네요. 그덴 서론이 넘 길어졌네요. 물가 이야기를할려구요. 방콕보다 먹거리는 엄청사다는걸 느껴어요.밥하구 반찬3-4가지 30,000동 엄청 양이 많아요 방콕카오산 2배정도 글구 쌀국수도 엄청 양이 많아요.25.000-40.000동 먹거리는 정말 저렴해요. 반찬에 고기도 많이줘요. 그리고 바가지두없고. 처음 베트남 인상이 너무 좋아구요. 버스 노선도 잘되어 있더라구요. 나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