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걸어갈만 하긴 했지만 습도가 높아서 오래 걷긴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입장료는 3만동이에요~

여기서 5분정도 걸어가면 노트르담 성당이 있고요, 길 건너면 메인 우체국 있습니다.

여기도 걸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비는 그닥 들지 않겠지만, 여행자거리에서 여기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여기서 저희 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셔서 호텔로 돌아갔어요~

점심은 맥도널드에서 빅맥이랑 커피 시켜서 먹었어요

여행기는 귀국하면 올리기로 하고 사용 경비내역입니다~~

조식(블루 다이아몬드 호텔조식): 6달러

택시비(중앙우체국->블루다이아몬드 호텔): 2만동

맥도날드(빅맥세트1+빅맥버거2개+라떼1개+아메리카노1개)=203,000동

슬러시(22,000동)X2개=44,000동 (편의점에 가니 우리나라에서 파는 슬러시 같은 게 있어서 2개 사먹었어요)

태국산 쥐포=22,000동

럼주(캡틴 모건, 200ml)=급히 사서 얼만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대략 4~5천원 정도 주고 산 거 같아요

안주거리(김과자2개+꾸이맨 비스무리한 과자 1개)=3만동가량 한 거 같아요

익일 꾸찌터널 투어 참가비11달러(1인당): 11달러X3명=33달러

경비 합산은 밖에 나갔다 와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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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밖에 못 나가 부모님은 마사지 하러 가시고 전 다시 경비 합산을~~ㅠㅠ

총경비는 684,000동(한화 환산 32,900원)+39달러

엄밀하게 투어 참가비는 다음날에 넣어야 함에도 둘째날에 예약을 했으므로 둘째날 경비에 포함시켰어요~ 저희는 부모님이 계셔서 걍 호텔에서 예약해 갔어요~ 근데 신투어리스트에 가도 금액은 거의 비슷하다고 블로그 검색하다 발견했어요(블로그에 따르면 버스비가 약 11만동, 입장료가 9만동 정도된다고 하더군요) 20만동 잡고 1만원 가량 나오는데, 저희 숙소가 신투어리스트에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왕복 교통비와 편의성 감안한다면 호텔 예약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봐야 한화로 계산해 1천원 차이도 아니니까요~~~

아마 3일차때 쓴 금액이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ㅠ 경비 계산 하지 않은 벌써부터 긴장감이ㅠㅠ

비오니까 3일차 경비도 합산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