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2013년 6월)-2
후에에서 다낭으로 출발하기 위해 후에 기차역에서..........
젊은 엄마와 꼬마..
옆에 누나(5살쯤)를 먼저 사진을 찍고 영상을 카메라로 보여 주자,
동생이 자기도 안 찍어 준다고 울길래,
한 카트 해서 보여주니 그제서야 환히 웃는다.
다낭으로 가는 열차 안. 등급이 제일 높은 고급칸.
많은 현지인들이 헬멧을 들거나 쓰고 다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마 다음 목적지에서 다시 오트바이를 이용 할 수 있어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 듯 ......
후에에서 다낭까지는 약 3시간 거리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이 계속 펼쳐진다.
독특한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 도구 모습..
다낭역.
먼저 신카페(베트남에서 가장 큰 여행사)에 들러,
다음날 일일투어를 신청.
다낭 해안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다낭 해변이 넓고 길며,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
마치 솜처럼 폭신 함.
다음날 일일투어를 위해 찿은 호이안 선착장.
동남아는 안 다녀 본 곳이 없는데,
여기서 이상하게 생긴 과일을 처음 봄.
일일투어 같이 하게 된 팀들.
프랑스 아가씨 4명, 중국인, 미국인등 다양.
성게알.
살짝 익혀서 나왔는데 맛은 조금 다름.
호이안에 있는 신카페.
다낭에 있는 초등학교 인데,
시설이 매우 훌륭함.
다낭의 상징인 용 모양을 하고 있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