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2013년 6월)-1
하노이와 호치민은 과거에 한번씩 다녀 왔었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해안을 따라,
다양한 교통으로 종주를 하기로 했다.
긴 여정의 설레임을 기내서 주문한 양주로 가볍게 시작..
이번 여행은 부산에서 방콕으로 들어가서,
방콕서 1박을 한 다음날 아침 이른 비행기로 하노이로 가서,
1박을 하고(하롱베이, 호치민 시티투어를 하고)
하노이에서 밤기차로 다음날 오전에 후에에 도착.
후에에서 1박 후,
다시 기차를 이용 다낭으로 가서 2박 후,
국내선 항공편으로 호치민으로 이동,
호치민에서 2박 후,
다음 날 오전 방콕으로 이동,
오후 일정으로 방콕 아유타야 관광 후,
밤 비행기로 방콕을 출발 다음날 아침에 부산에 도착....
하노이 도착 후 바로 리멤버투어로 가서,
다음날 하롱베이일일투어신청 및 기차예약을 함.
리멤버투어 도착시간이 늦은 점심시간이라,
투어 사장님이 추천하여 주신 식당(뉴 데이)으로 가서 중식을 해결...
현지식이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우리입맛에도 어느정도 맞는 음식.
하노이 도심 중심에 위치한 호안끼엠 호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는 곳이며,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결혼식 야외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호치민 묘.
마사지 받으러 간 집이 3층인데,
올라가는 길이 음산 함~~~>
한국식당에서 ..
하롱베이..
하노이에서 후에(베트남 중부에 있는 도시)까지 기차를 이용.
침대칸 열차로 가장 등급이 높은 칸인데 4명이 한방에서 이용 할 수 있슴.
이용 요금은 1명당 약 50불 정도..
저녁에 하노이 출발 다음 날 오전 10시경에 후에에 도착 하는 관계로,
맥주등 먹을 것들을 잔뜩 싣고 출발.
후에 도착 ..
후에에 유일하게 있는 한국 싣당인 서울.
주인은 한국인이 아니고, 현지인 임.
서울식당 주방.
그런데로 먹을만 함.
후에에서 오후 시티투어 요량으로,
3시간에 약 50불 정도의 금액으로 렌트한 차량 및 기사.
후에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곳으로 1802년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약 150년간 베트남의 수도 역할을 했던 도시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미리 호텔예약 전문사이트인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고 감.
홀리데인 호텔(1박에 30불 정도)
여행자 거리와도 가깝고 직원도 무척 친절함.
꼭 추천 해 주고 싶은 호텔 임.
침대위를 예쁘게 꽃으로 장식.
방엔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못 하게 해서,
쾌적하고, 깔끔한 호텔 이었슴.
일식 집.
여행자 거리에 있는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