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트랑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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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역시 나트랑이 최곱니다

june 8 8054
한달전쯤인가.....
비가 많이 오던 날이였던거 같네요 이제 여행 그만하고 한국들어가서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잔 생각에
일등석으로다 표를 끊었는데..
비행길 300번은 타봤지만 플랫배드는 처음이라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더군요.
누구누구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타봤네 좋더라 ,
벵길 죽어라 타도 난 왜 업그래이드가 안되는건지...
하여간 벵기타러 가는 그 기분 오호 느낌 살더라구요.
오늘은 퍼어~~~스트다 ㅋㅋㅋㅋㅋ
공항패션이라고 했던가,
난 늘벵기탈땐 복장이 같다,
원숭이 머리통만 프린트된 paul frank잠옷 진짜 잠옷이다,
그것도 여성용인듯하다,
서양애들은 몸이 커서 내게 맡는 사이즈도 있다,
늘 XL만 입는 내게도 큰 여성용이 있단걸 난 유학생활을 통해 배웠다...
하여간 내 잠옷은 여성용인듯하다...
공황서 여성용 잠옷입고 티셔츠입고 돌아다님 접니다
걍 미틴놈 하지마시고 벵길좀 타본 놈이구나로 생각해주셔요...
하여간 잠옷에다가 면티셔츠 아주 편하게 여행을 할수있다,
제가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어른이 한분 계시는데 제 복장을 보시더니 한말씀하시더라구요
딱느낌이 벵길 많이 타 본놈이거나 시골 촌놈 둘중하나다 그러시더라구요.
하여간 제 공항패션입니다.
일단 몸이 편해야 잠을 잘수있는 아주 지랄같은 성격이기에..
버스에서 졸아본적없고
차타고 가다 잠들수있는 사람을 보면 종경합니다를 마음으로 외치는 나이기에 ..
하여간 조금이라도 자볼려고 그런겁니다.
유학생활하면서 몸으로 배운게 있다면..
절대 다른사람시선 생각지 않는다,
일단 내가 편하고 내가 좋아야지 ...
이것저것 신경쓰고 살면 머리아프구나,,,,,하여간 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만큼은 진짜 달랐다......
공항갈때부터 선글라스에 bb크림좀 발라주고 최대한 뽀샤시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동남아는 피부만 희면 되여 다 필요없어요 ,,,,
돈많아도 시끄믄 사람은 촌놈취급이라,,
지난10개월간 누래진 피부를 커버하기위해 BB좀 발라주시고.
선글라스에... 그 더운날 청바지에다가 셔츠까지 ...
난 이런놈이 아닌데. 프로모션만 타다가..
좋은거 탄다고 시골 촌놈 택시타고 드라이브하는 기분이랄까...
벳남서 오토바일 넘 많이 타서 내가 미틴거야...
하여간 공항도착해서 10분지나 후회가득이다,
공항패션 도데체들 왜 하는건지.. 땀띠나겠더라구요 땀삐질삐질.....
그렇게 벵길 탔는데.ㅋㅋㅋㅋ
아좋네요..
이래서 돈있음 이런거 타네..
난 돈없어도 이제 이런거 탈래라고 느낄만큼..
좋네요 걍좋네요.
먹는것도 다르고 마시는것도 다르고 .. 먼놈의 인사를 그렇게 많이들 하시는지..
움직일때마다 인사 인사 벵기안에서 화장실 문열어주는 것도 첨봤고...
들어갈때 인사 나올때 인사 부그럽게 시리...
하여간 벵길타고 젤먼저한건 화장실가서 옷갈아 입기였다.
아주 편한 잠옷에다 티셔츠한장 걸치고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이런 촌놈 드라이브하는데 왜 이케들 보시는지.
잠옷입고 나오니 승무원도 살짝 눈길을 준다,  첨봤겠지.. 부끄러워서 한국말 안했다,
사실 한국말 쓴지 오래되서 걍 영어가 벵기안에선 편하다.
하여간 혀를 많이 꼬았나..
나중엔 와서 혹시 한국분이세요 그러신다.
부끄럽게 모른척좀 하지...
촌놈 잠옷입고 벵기 탔는데.. 님아 나 한국사람임다라고 한뒤론 한국말로 내게 말을 걸어온다,
아침드세요 손님...
드러누워서 아주 편하게 자다가 일어나서 물한잔하고 밥한숟갈 넣으니 .
에잇 꿀맛같아야할 밥이 맛이 없다......그렇게 미안하다고 넘 많이 남겨서 맛이 이상하다그랬더니
아글세 내가 불쌍해보였나.. 바나나 하날 가져다준다, 자기 도시락인데 먹기싫어서 그렇다며
이놈의 인기는 ,,,,, 혀좀 굴려서 떼엥쓰라고 해줬다.. ㅋㅋ
하여간 플랫베드 좋네요 이불을 준건지 걍 담요랑도 다르고 촉감좋고 하여간 좋았음다..
그렇게 도착해서 벵기내릴려니 순간 이거 벵기값이 얼마였지
시간당 7시간 비행에 시간당얼마 30분에 10분에 1분까지 계산되더라구요..
본전은 뺀건지 옆에 아저씬 밤새 술을 마셔되던데. 난 달랑 물2잔 차한잔 오렌지쥬스한잔 밥2그릇먹었으니..
본전은 한건지.몰겠네요 아참 승무원이 준 왕바나나하나 ㅋㅋ
본전했다 ㅋㅋㅋㅋ하면서 내렸음다.
연락철 따야했나. 그분도 아니 자기 도시락용 바나날 왜 날 준걸까~~ 에잇 용기 없는 자여 가슴을 펴고 뒤도 보지 말고 달려라
그렇게 도착한 한국형한테 델러 오랬더니
골프치러가야한다면서 날 버린다 집도 이사해서 어딘지 모르는데 주소만 달랑 카톡날리더니
입구키를 경비실에 맡긴덴다.
에잇...
성북구 하월곡이마트있는 그 건물 어디라는데.
택시타 얼마나 나올가 7만원 -10만원 나올라나, 벵기값생각에 지하철로 그렇게 창구서 카드내밀며 서울역요 그랬더니 옆기계서 표사세요 그런다,
에잇 부끄러워, 영어로 할껄...촌놈들켰네..
현찰이 없어서 10만원 빼서 표한장사고 옆엘 보니 여자분이 표를 못산다 그래서 한마디 했죠 도와드릴까요
이래저래 표사주고 지하철안에서 서울역가지 오면서 이런저런 대활합니다,
태국분이시네요 의대생이라는데 마취의가 되고싶다던,
1달짜리 교환학생도 있나요. 그거왔는데 서울 남산아래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서울타워 동대문 면세점 구글에서 빼오셨던,
서울역도착해서 남산아래 게스트하우스 같이가서 방잡아주고 서울타워 보고싶다고 그러길래
잠간이였지만 친해졌네요 이름이 noi라던..
서울타워에 테디베어샵을 꼭가봐야한다던, 그아일보면서 먼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유없이 막 끌리더군요,
나도 여행자였는데 나도 혼자 무언갈 하고 혼자라는 공통적인 감정이였는지.
하루 찐하게 놀아주자..
좋은 추억만들어주고,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맡길려니 내가 알던 그런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네요.
거실에 10명이서 자고 방마다 8-10명씩 이픙침대서 남자 여자 없이 음...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짐도 못맡기고
택시타고 짐으로 먼저 같이 와서 준비하고 같이 나왔습니다.
명동서 식사하고 서울타월가는데 택시타고 그랬죠 아저씨 서울타워요....
ㅋㅋㅋ 요즘은 못올라간다고 걸어서 가셔요 그러네요 아 부끄러 여자앞에서 어깨에 힘주고 서울타워 그랬는데.
noi...우리 걸어가야해라고 말하기 부끄러웠습니다.
그렇게 남산을 향해 오호 좋던데요 걸어가기... 산책도하고 그렇게 걷다 쉬고 걷다쉬고 2시간은 걸은거 같은데. 겨우 도착하네요.
다리도 살짝풀리고 테디베어박물관이 소원이라던 나이들어서 인형들 볼려니..하여간 그렇게 밤먹고 헤어졌습니다.
한국온첫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내려와 며칠을 쉬는데 아 몸이 건질 건질합니다.
여기 내가 왜 왔지 관광객이면 구경이라도 다니지 머 이건 볼것도 없고 가고싶은데도 없고 한국온지 2틀만에 몸이 건질건질합니다.
집에내려온 첫날 부모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엄마, 야 너 어디고 한국 왜 나 형집이니깐 낼 내려갈께..
전화도 없이 오냐..근데 낼 아빠랑 공치러간다,
집은 어딘지 알제 아마 밤먹고 늦게 올껀데 집잘지켜라고하신다,
이게 아들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맞는건지.
우리부몬 날 부끄러워하시는건지.
그렇게 집에서 초밥시켜먹고 족발묵고 그러다보니 몸이 아주 근질근질함다,
친구들도 머 이제 어린나이아니니 다들 결혼햇고 애들도있고 그러다보니
만나기도힘들고.....이건 한국서 더 혼자인 기분입니다....
에잇 나도모르게 벵기푤 보고있네요..
그래 떠나자 좋은곳으로 노랠부르며 표부터 삽니다.
최종목적지는 다시 베트남......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를 들려서 친구들좀 보고 푹쉬다가
나도 모르게 명절에 고향을 가듯 또 다시 목적지가 나트랑이 되었네요.
드디어 부모님 오셨습니다. 왜 왔냐 이게 엄마와 아들의 첫대화인가요.
그래 나 다시 갈꺼야, 일주일만 쉬다갈께 .....
어 그래라,,,
이게 병인가봅니다,
한국이 이상해요 적응이안됩니다,
5년전에 쓰던 제 한국핸드폰이 있어요 출국정지를 해둔,
일년에 정지료6만원은 내는거 같은데
한국오면 사용하는 제 핸드폰 ㅋㅋ 부끄럽습니다,
사용할려고 꺼내면 주위분들이 다 쳐다봐요,
들어나 보셨습니까,, 슬라이드 폰 ㅋㅋ 저도 살짝 부끄러워요..
한국서 며칠 놀려니 워매 힘드네요.
벵기다시탈날만 기다립니다. 
드뎌 벵길타고 필핀으로 해서 현재 저는 다시 나트랑에 와 있습니다,
왜 전 이곳이 집같고 고향같죠 하는거 없어도 평안하고 호텔에 누워서 티비만봐도 좋은지.
오토바이 타고 동네돌아다니는데 옆집아지매가 니 왔나 어이고 어디갔다 왔노 하면서 반기듯..
말을 걸어오고 ,, 제게 늘잘해주던 친구에게 위스키 한병 사다가 벳남산 중국산 짝퉁말고
한국산 위스키니 한잔해라며 건네줬더니 좋아죽을려고 합니다.
얼마하지도 않는건데..
카톡을 하는 2명의 친구가 혹시 핸드폰좀 사줄수있냐길래
lte폰으로다가 150불에 최신형 2대 구해주니 가격이 저렴하다며 좋아하고
면세점서 싸게 파는 맛사지크림 핸드크림 bb크림 사다가 평소 알고지내던 여자들한테 하나씩주니
내게 사랑한다고 결혼하잡니다.
엘리자베스아덴에서 파는 그린티 향수가 1+1으로 행사를 하길래 3개 6개를 사다가 가져왔는데
이걸 누굴 줘야하나 고민고민입니다.
나름 가격이 좀 나가는건데 막주긴 글코 ㅋㅋ 진짜 이쁘고 데이트해보고싶은 사람 생김 줄려고 하루하루 쳐다보며 살고있습니다,
언젠간 이 향수들도 누군가에겐 기쁨이 되어 주인을 찾아가겠죠
오랜만에 태사랑에 들어와 제가 쓴글들 보고 댓글들보니 절 즐겁게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작은돈으로 충분히 여유를 즐기며 지낼수있는곳 먼가를 하지 않아도 즐거운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이 놈 좋습니다,
이곳에서 1년 가까운시간을 보냈으니..
저도 여러 할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현지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분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일년 한국분은 식당 사장님 그리고 벳남서 백화점 관리하시면서 샵몇개 돌리시는 쪼매 폼나는 형님 한분 ,,
한국인이라면 사실 어딜가나 좀 다르자나요 한국인의 티가 나기 마련인데
이곳에서 산지7년째시라는데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가 25년된거라네요.. 별 욕심도 없으시고 주위에 애들 불쌍하다며 가진 돈 막 퍼주시는
여지껏 그형님 만나서 커피한잔 사본적이 없네요.. 이게 나의 한국인 인맥인반면
벳남친구들은 별친구 다있습니다,
길에서 몸파는 아가씨부터 마약을 파는 사람까지..
물론 그렇다고 제가 머 그런걸 하는건 아니구요,
전 소주2잔 이나 맥주 한병이 다입니다,
얼마전 알게된 한국분 한분이 맥주를 넘 좋아해서 2병가지 마셔봤는데 몇달 안마셨더니 다시 한병입니다,
담배도 안하니. 머,,,,,,대충 오핸마시란 뜻에서..
하고싶은말은 벳남사람들끼리 그럽니다,
저 여자 몸팔자나, 그럼 아니야 돈이 정말 없어서 그런거지 정말 좋은애야,
머든 상식에서 지나친것을 해도 다들 아니야 돈이 왠수지 사람은 괜찮아,
다들 친구하면서 그렇게들 지내내요,
늦은저녁 길에서 소릴지르며 마시는 술도 암때나 갈겨대는 소변도 다들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번 마사지를 꼭가는 편인데.
학교간다 생각하고 가서 4시간식 떠들다옵니다,
맛사지도하고 같이 밥도먹고
생일이라면 케익도 사다 받치고 ,,, 선물도 적정선에서 사주기도 하고..
하루하루 여기서 놀고 먹음 머하겠습니까 언어라도 하나 배우잔 생각에 가서 떠드는데/
많이 늘었습니다,
문자도 주고 받고 차 한잔 하면서 배우는 말들은 저도 모르는 사이 중급에 가까운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그곳에서 정말 이쁜 아이를 만났어요,
6개월가량 알고지내는 동안 그냥 손님으로 지내다 어느순간 그 아이가 좋아졌네요,,
저녁시간에 맞춰 식사도 포장해가고 ,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많이 좋아했는데.
사실 많이 아껴주고 기회가 된다면 좀 다른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거짓말이 참 많네요.
남자친구와 있으면서 남자친구없다.
헤어지겠다
이젠 헤어졋다고 말하는 그아이앞에서..ㅎㅎㅎ 마냥 웃습니다,
그냥 날 돈이구나 돈많은 사람이구나 그렇게 날 평가해주는 친구도 있구요,,
16살에 집을 나와 일을 하면서 보모와 동생을 챙기는 아이..
엄마가 암에 걸려 치료비 때문에 늦은밤까지 업소에서 일하는 아이.
4년동안 부모몰래 업소에서 일해서 모은돈으로 집을 사던날 내게 남친이 되어서 보모님집을 제가 사준걸로 해달라던.
어이없는 친구도 있구요..
그래서 그 아이 집에가서 3일 사위처럼 놀다 먹고 자다가 ,,
돌아오던날 보모에게 2억동이란 만불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그 친구 보모는 제가 그 아이의 남친인줄알고 절보러 온다며 가끔 그런 이야길 합니다....
하여간 이야길 하자면 넘 넘 많아서 주제를 정해서 해야될 정도입니다, ㅋㅋ

잼나고 즐거운 곳입니다.
이곳에 오신다면 제가 2곳을 추천하고싶습니다.
다들 와서 보트투어하신다고 7불주고들 많이 가시던데요.
보트투어가 사실 좀 지루합니다, 몸도 피곤하구요 여성분들은 주로 별루엿다고 피곤하다고 하시는분들이 좀 있더군요.
5분정도만 되신다면 차라리 배를 통채로 빌려서 5분만다닐수있고 낙시도하고 식사도하고 동일한 코스로 다니심도 좋을듯합니다,
이동하고 싶으실때 움직일수있구요...50불-70불정도 합니다,

두번째는 이곳은 낮에 할게 많지 않습니다,
더워서 다들 호텔서 쉬시는데. 여기에 낚시터가 있습니다,
낚시관련된건 전부 공짜구요.
식사만 사드심됩니다,
요리도있고 그늘아래에서 푹 쉴수있는 그런곳인데
사진은 제가 올려드릴께요..
더운시간 시원한 정자아래에서 식사하신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나짱에 대학이 하나 있는데요.
그 대학가 앞으로 걸어다니심도 좋아요 한국의 그런 대학문화는 아니지만 ,
저렴한 아이스크림가게 커피솝 그리고 잡다한 것들팔기도하구요,,,
전 가끔가서 쉬간보내며 구경도하고 그럽니다...
또시간남 이것저것 적어보겠습니다.....
나트랑 놀러오시는 분 계심 같이 식사라도 해요....
8 Comments
뽀빠이와이프 2012.11.12 10:39  
하하하~글 재미나게 읽었어요. 글솜씨가 있으신데, 베트남여행기? 같은 책 하나 내세요! 남편이 하도 재미나게 읽고 있어서 밥하다 말고 읽었죠..ㅋㅋ  저희가 달랏에서 나트랑가서 이틀 묵을예정이니 좋은시간 갖어봅시다... 특히 남편이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데(배타고 아이들데리고 낚시나가면 혼자서만 못 잡아요.ㅋㅋ) 아마도 낚시 꼭 가고 싶어할거에요. 한국다녀오셨군요. 부모님이 멋지세요. 저희들도 님부모 비슷합니다.ㅋㅋ  아이들이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하게 내버려두는...여하튼, 다시 베트남돌아오신것 축하해요!
june 2012.11.13 01:01  
오시면 꼭 낚시터보여드릴께요  저도낚시가서 물반고기반인데도 안잡히더라구요
시골길 2012.11.16 17:21  
결국..효도하며 살려는 계획은 거부 당하신거구만유...ㅎㅎㅎㅎ
나트랑 꼭 방문해 볼계획인데...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셔유~ ^^
이소유 2012.11.17 02:38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글읽어보니 나짱이 친근해집니다.
june 2012.11.17 18:24  
시골길님은 혹시 사이공 사는분아니신가요,,
이소유님 감솨해요,,
시골길 2012.11.17 21:59  
아닙니더...서울 살아요.. ㅡ,.ㅡ
but 지금은 연말/연초까지 중국에서....ㄷㄷㄷㄷㄷ
xecode 2012.11.27 15:33  
몇일있다 호치민 들렸다 나짱 갈껀데 낚시터 꼭좀 알려주세요 :-0 지금은 방콕이예요.
부산 갈매기 2012.12.18 13:48  
낚시터는 나짱 메트로 건너편 으로들어 가시면 있습니다
잡은고기로 음식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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