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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CB걸면D져
2011.04.29 13:19
우~앙~~~ 박하 풍경사진 잘봤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바나나는 제가 먹어봤다요.
저 바나나는 울나라에 수입된 바나나와는 다르게 모양도 작고 오동통하며 과육은 단단하고 맛은 쥑입니다.
제가 동남아 요기조기 다니면서 과일을 먹어본 결과 맹고와 파인애플 빼놓곤 대부분
이상한 냄새(두리안)가 나거나, 모양과 색깔은 이뿌나 싱겁고 풍미도 없고 좌우당간 맛탱가리 없더군요.
역쉬 과일은 우리나라께 제일 맛나더라구요.
또한 대나무통 담배는 모양이 신기해서 저도 피워 봤는데 뭐 특별한게 없고 그저 그렇습디다.
쩝~ 여행기에 다음 이야기가 또 기다려 집니당...ㅋㅋ
그리고 사진에 바나나는 제가 먹어봤다요.
저 바나나는 울나라에 수입된 바나나와는 다르게 모양도 작고 오동통하며 과육은 단단하고 맛은 쥑입니다.
제가 동남아 요기조기 다니면서 과일을 먹어본 결과 맹고와 파인애플 빼놓곤 대부분
이상한 냄새(두리안)가 나거나, 모양과 색깔은 이뿌나 싱겁고 풍미도 없고 좌우당간 맛탱가리 없더군요.
역쉬 과일은 우리나라께 제일 맛나더라구요.
또한 대나무통 담배는 모양이 신기해서 저도 피워 봤는데 뭐 특별한게 없고 그저 그렇습디다.
쩝~ 여행기에 다음 이야기가 또 기다려 집니당...ㅋㅋ
그루기
2011.04.29 13:36
와..........^^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하노이에 자주 오고 오랫동안 살고 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을
남기시고 또 경험을이렇게 공유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다 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
전 하노이에만 있어서 베트남 북부에 대하여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은
올릴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일 끝나고 시간나면 자주 다니면서
구리님처럼 좋은 정보 공유해야 겠습니다.^^
그럼 다음편 기대할께요
수고하세요
하노이에 자주 오고 오랫동안 살고 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을
남기시고 또 경험을이렇게 공유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다 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
전 하노이에만 있어서 베트남 북부에 대하여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은
올릴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일 끝나고 시간나면 자주 다니면서
구리님처럼 좋은 정보 공유해야 겠습니다.^^
그럼 다음편 기대할께요
수고하세요
시골길
2011.04.29 17:28
우와 무려 '핫셀블러드'를 들고 다니네요..필름카메라계의 명품이죠...
동남아 여행을 해 보면..'엔'화의 괴력을 피부로 느기게 되죠..쩝..
저도 중국기차여행에서 저런 경우를 많이 봤죠.. 짐꾼인줄 모르고, 먼저 말도 걸어보고..
그러면 짐꾼도 승객처럼 먹을 것도 주거니 받거니 서로 권하고..
그러다 진짜 승객이 타면 돈받아서 뛰~ 내려가더라는..ㅋㅋ
잔돈필수~~ 밑줄 쫙~~ ^^
동남아 여행을 해 보면..'엔'화의 괴력을 피부로 느기게 되죠..쩝..
저도 중국기차여행에서 저런 경우를 많이 봤죠.. 짐꾼인줄 모르고, 먼저 말도 걸어보고..
그러면 짐꾼도 승객처럼 먹을 것도 주거니 받거니 서로 권하고..
그러다 진짜 승객이 타면 돈받아서 뛰~ 내려가더라는..ㅋㅋ
잔돈필수~~ 밑줄 쫙~~ ^^
철봉이
2011.04.29 18:31
정말 글을 너무 재밌게 쓰십니다.사진과 더불어 설명까지
여행기를 읽으면서 정말 생생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구...
더군다나 여행중에 지출되는 돈의 액수까지 나오니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은 등장인물의 사진두 같이 좀 보여주세요
그래야 더욱실감나는 영화같은 스토리를 볼수있을꺼 같다는 ㅋㅋㅋ(너무 주인공위주임)
여행기를 읽으면서 정말 생생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구...
더군다나 여행중에 지출되는 돈의 액수까지 나오니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은 등장인물의 사진두 같이 좀 보여주세요
그래야 더욱실감나는 영화같은 스토리를 볼수있을꺼 같다는 ㅋㅋㅋ(너무 주인공위주임)
걸음마배낭
2011.04.29 19:49
ㅎㅎ 저도 다른분 여행기보고 순대땡겼는데 맛은 그저그랬군요. 이렇게 읽을꺼리를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열혈쵸코
2011.05.04 23:39
정말 재미있어요!!
시장구경하며 이것저것 먹어보는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
시장구경하며 이것저것 먹어보는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
K. Sunny
2011.05.12 17:07
참 즐거운 마음에 계속 여행기를 읽고있는데.. 이 편에서는 무거운 짐을 사람 대신 짊어진 마른 노새를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바루
2011.05.23 15:05
ㅋㅋㅋ 양정현대면 부산이군요 ^^
피글렛티
2011.07.06 00:37
ㅋㅋ 버스타고 한국으로 출발! 좋은 나라임에 확실해요^^ 재밌게 읽고 있어요.
구리오돈
2011.07.06 08:27
시간이...좀 오래걸릴 것 같긴 하지만...
오픈투어버스라면 꼭 타보고싶네요.
어서 통일이 되어서...
비행기표에 구애받지 않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오픈투어버스라면 꼭 타보고싶네요.
어서 통일이 되어서...
비행기표에 구애받지 않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아로미
2011.07.18 04:02
동감입니다^^
밤을잊고 계속 읽고 있답니다 ^^ㅋ
밤을잊고 계속 읽고 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