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가는길
나트랑에서의 4일을 즐기고 풍짱버스를 타고 아침 달랏을 향하여 차는 출발한다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멀리 산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지는 아름다움을 즐기며
(건기라 물이 많지 않음)
바람속 꽃향기에
아오아이 끝자락 날리고
보일뜻 보일뜻 허리선으로
눈길은 멈추지 않는데
하이얀구름은 산을 넘다 지처 허리에서 흩어지고
60고개를 넘는 이내 몸은 저 구름을 닮았구나
언제 다시
꽃향기 도시에서
긴검은 머리여인의
아오야이 향기에 취해 볼수 있을까....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멀리 산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지는 아름다움을 즐기며
(건기라 물이 많지 않음)
바람속 꽃향기에
아오아이 끝자락 날리고
보일뜻 보일뜻 허리선으로
눈길은 멈추지 않는데
하이얀구름은 산을 넘다 지처 허리에서 흩어지고
60고개를 넘는 이내 몸은 저 구름을 닮았구나
언제 다시
꽃향기 도시에서
긴검은 머리여인의
아오야이 향기에 취해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