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6 미토,벤쩌투어(베트남)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2007.5.16 미토,벤쩌투어(베트남)

귀로 3 2322

이른 아침 08:30~18:00까지 미토 ,뻰쩌일일투어를 가기위해 신카페에 도착하였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속에 묻힌나!

에어콘버스를 타고 2시간 동안을 가는 동안 난 무수히 많은 오토바이가 도로를 점령하여 가로지르는 무리들을 보았다.

와~이거 도로 맞아!

고가위에도 오토바이,고속도로에도 오토바이!

고속도로 안전 방지턱을 그냥 넘나드는 사람들!

질서의식없이 무지 혼란스러워 보이는 이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난 하나의 진귀한 여행상품이 되는 것일까? 자문해본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는 요금 수남원이 남자이며 버스표같ㅇ느 표하나 주고 안정봉 올리면 끝!

무지 간단하고 웃기고 재밌다.

그리고 옆에서 놀다가 차가 오면 자기 요금소에 와서 표를 준다.

버스로 2시간만에 미토 도착!

배로 갈아탄다.

왼편에 앉으면 수상시장내지 수상가옥, 그리고 현지민들이 사는 모습을 다 볼수가 있다.

4673aaed0c5d2&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12.jpg

4673aaed5af8e&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35.jpg

4673aaed862e9&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36.jpg

4673aaedc27af&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43.jpg

4673aaee113ac&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47.jpg

4673aaee4e817&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51.jpg

4673aaee8e76f&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70.jpg

4673aaeeca465&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072.jpg

4673ab1c7bbfb&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15.jpg

미토시내는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풍경이고 어찌보면 인위적인 느낌도 많이 난다.

점심을 먹은 섬의 이름이?.....

간단히 밥,국,샐러드,그리고 나머지는 추가 요금이다.

난 코끼리 귀라고 불리우는 생선을 100,000동주고, 타어거맥주와 같이 먹었다.

이것을 월남쌈처럼 싸먹으니 담백하다.

4673ab415a36b&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07.jpg

4673ab419e930&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06.jpg

그리고 1시에 다시 투어 시작!

이때는 오른편에 앉아 구경하기....

몇개의 섬들을 돌기는 하나 투어의 느낌이 너무 많이 난다.

아마 아시아투어의 문제점이 아닌가 싶다.

물론 무료시식코너들도 있기는 하지만.......

혹,메콩강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배 뒷부분 난간에 앉아서 스쳐지나가는 나무풀과 물길들을 느껴보시길.......

맨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쪽배타기.

한번 운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도........

4673ab7591001&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57.jpg

4673ab75dfd8b&filename=호치민,%20캄보디아%20162.jpg

3 Comments
코끼 2007.07.07 02:22  
  바로 위 배가.. 쪽배인가봐요...
뒤집히지는 않겠죠? ㅋㅋㅋ
귀로 2007.07.11 02:43  
  이거  꼭!  노저어  보세요...재미있어요...그런데  미토투어는  전형적인  투어 느낌이  너무 많이 나니  큰 기대는 마세요...
김도장 2007.07.15 18:51  
  노을 젖다가 뒤집어지면 큰일....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줄간격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