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여행팁!!!"여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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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s 여행팁!!!"여권에 관하여..."

박주찬 0 2219

어떻게 보면

여행의 기본이 되는 사항.....

여권 없으면 여행을 못하니

너무 당연하지만.....

이것도 종류가 있습니다...

단수여권이랑 복수여권......

왠만하면!!!! 복수여권 만드세요!!!

제가 여행 준비하면서

여권 만들면서

단수여권은 15000원의 인지세가 붙고

복수여권은 45000원의 인지세가 붙어서

겨우 3만원 아낄려다가

여행하면서 무쟈게 후회했습니다......

이번 한번만 나갈것도 아닌데

다음에 다시 만들어야 하기에 후회하고...

도장이 늘어날때마다 이게 훈장처럼 여겨 기쁜데...

한번밖에 쓰지 못하는것이라 안타깝고......

복수여권에 도장 모으는 재미도 상당할것인데...

제가 방문해야 할 나라는 많은데

단수여권은 쪽수가 너무 부족해서

사증 첨부 하는데 고생하고..... -.-

군 미필자는 어쩔수 없겠지만....

겨우 3만원 아낀다고 단수 만들지 말고

복수여권을 만드세요.....

단수여권의 경우는 14쪽까지 있는데

정작 도장 찍을수 있는 공간은 7쪽 부터입니다...

7쪽 첫장은 우리나라 출 입국할때 찍을 자리이고

8쪽부터는 비자 사증을 붙이거나

출입국 도장을 찍습니다....

비자는 사증스티커를 붙이는 경우도 있고 (인도,캄보디아,중국)

한면짜리 도장을 찍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라오스-국경비자인경우)

출입국 도장은 입국할때 한번

출국할때 한번씩 찍는데

한면에 모두 6번... 세 나라치를 찍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국 들어오면서

비자를 잘못받아

다시 비자 받느라 2장을 중국 비자로 허비하고

베트남들어왔더니 사증란이 부족하여

대사관에서 사증란 첨부를 신청하였습니다~~~

여권에 관한 업무는

한국 대사관, 영사관에서 보고 있고요~~~

이때 드는 비용은 이중환율 적용의 문제때문에

미국 달러로만 받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주말에는 당연 업무 안보고 있고

그 나라의 휴일과 우리나라의 휴일 두개다 쉽니다.....

업무가 3일 걸리는 업무라면

휴일을 빼고 3일이라는 말이니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

여행하면서 한번정도는

대사관이나 영사관 찾아가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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