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모 하레 - 마지막. 메콩을 따라 캄보디아로...
아침 일찍 일어나 여행사로 가보니 다른 투어팀이 도착해있다.
다행히 호치민 쪽에서 연락이 와서 이 팀과 합류해서 가게 된다고....
이 메콩 투어 정말 재미있다.
보통 투어는 한 팀을 구성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이드가 인솔해가지만...
여기선 계속 찢어지고 합치고, 가이드도 계속 바뀌고...
가이드 사라지고 전혀 모르는 팀에 끼어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디게 많이 만나고... 앞으로의 일정도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해피 투어를 통해 온 요스트는 계속 서프라이징 해피 투어라면서 너무 즐거워한다.
암턴... 다행히 나를 캄보디아로 데려가 줄 사람을 다시 만나 다행이다... 과연???
하여간 국경으로 가는 배를 타러 이동.
메콩을 따라가자.
가면서도 많은 수상 마을을 거쳐갔다.
한가로운 사람들...
개들도 한가롭다.
잠시 참족 마을에 들렀다.
대략 쇼핑을 위해 떨궈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조금 색다른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하염없이 배를 타고 간다.
넓디넓은 메콩을 몇시간씩 달려간다.
다들 딱딱하고 좁은 자리가 상당히 불편한 모양. 소리도 시끄럽고...
난 다행히 가장 뒷자리를 차지해서 가방더미에 놈을 뉘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암턴 캄보디아에 가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몇시간을 달려도.... 메콩은 너무 좋다.
넓은 강을따라 달릴때는 광활한 풍경이 좋고
좁은 수로를 달릴때는 곳곳에서 숨어있다 튀어나오듯 보이든 사람들의 모습이 좋다.
그렇게 4시간쯤 달렸나...
드디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에 도착.
저쪽으로 주욱 가면 캄보디아인가보다.
국경의 모습도 한가롭다.
이렇게 캄보디아 입국 서류를 작성하고...
별 문제없이 캄보디아 비자를 손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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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솜씨가 워낙 없어 거의 그냥 사진으로 도배했네요.
그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는 별로 없었던듯...
캄보디아로 넘어간 후의 이야기는 캄보디아 여행기방쪽에 쓸께요. ^^
다행히 호치민 쪽에서 연락이 와서 이 팀과 합류해서 가게 된다고....
이 메콩 투어 정말 재미있다.
보통 투어는 한 팀을 구성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이드가 인솔해가지만...
여기선 계속 찢어지고 합치고, 가이드도 계속 바뀌고...
가이드 사라지고 전혀 모르는 팀에 끼어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디게 많이 만나고... 앞으로의 일정도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해피 투어를 통해 온 요스트는 계속 서프라이징 해피 투어라면서 너무 즐거워한다.
암턴... 다행히 나를 캄보디아로 데려가 줄 사람을 다시 만나 다행이다... 과연???
하여간 국경으로 가는 배를 타러 이동.
메콩을 따라가자.
가면서도 많은 수상 마을을 거쳐갔다.
한가로운 사람들...
개들도 한가롭다.
잠시 참족 마을에 들렀다.
대략 쇼핑을 위해 떨궈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조금 색다른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하염없이 배를 타고 간다.
넓디넓은 메콩을 몇시간씩 달려간다.
다들 딱딱하고 좁은 자리가 상당히 불편한 모양. 소리도 시끄럽고...
난 다행히 가장 뒷자리를 차지해서 가방더미에 놈을 뉘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암턴 캄보디아에 가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몇시간을 달려도.... 메콩은 너무 좋다.
넓은 강을따라 달릴때는 광활한 풍경이 좋고
좁은 수로를 달릴때는 곳곳에서 숨어있다 튀어나오듯 보이든 사람들의 모습이 좋다.
그렇게 4시간쯤 달렸나...
드디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에 도착.
저쪽으로 주욱 가면 캄보디아인가보다.
국경의 모습도 한가롭다.
이렇게 캄보디아 입국 서류를 작성하고...
별 문제없이 캄보디아 비자를 손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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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솜씨가 워낙 없어 거의 그냥 사진으로 도배했네요.
그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는 별로 없었던듯...
캄보디아로 넘어간 후의 이야기는 캄보디아 여행기방쪽에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