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모 하레 - 7. 레스토랑에서 베트남 음식을... ^^
역시... 혼자 여행을 다니면 다 좋지만.. 한가지...
제대로된 음식을 안먹게 된다.
그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에 있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혼자 다니다보면 스트리트 푸드는 정말 원없이 먹는다.
그러나 때로는 제대로 요리를 하는 곳에서 제대로 된 정통 요리를 먹어보는것도 필요한데...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가 이것저것 주문해 먹는것은.. 영... 어려운 일.
하지만 이번엔 먹을것에 밝으신 아무님이 함께 계셨기에... ^^
전쟁 박물관은 점심시간 2시간가량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처의 레스토랑에 갔다.
허접하기 짝이 없는 내 가이드북이 또 요리는 엄청 자세히 나와있어서...
사진도 비교해가며 이러저래 몇몇 요리를 주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베트남 음식점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춘권.
음.. 하지만 조금 촉촉한 느낌이 적은듯해서 아쉬웠다.
다음으로 주문한 게 튀김 요리. 책에는 "꾸아 롯 찌엔 버" 라고 되어 있는데 이름이 조금 달랐었다. 종류도 많고...
게를 껍질채로 튀긴 것인데 껍질이 매우 연하고 게 특유의 향이 난다.
그리고 아무래도 밥이 있어야겠으니... 볶음밥을...
모양까지 내서 만들어오는 센스까지.. 볶음밥은 그냥 평범...
꽤나 괜찮은 레스토랑이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이런 요리에 음료수까지 마셨는데
밥값은 둘이해서 대략 150,000동 정도... 그러니까 10,000원정도.
매우 착한 가격이다. 므흣~
제대로된 음식을 안먹게 된다.
그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에 있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혼자 다니다보면 스트리트 푸드는 정말 원없이 먹는다.
그러나 때로는 제대로 요리를 하는 곳에서 제대로 된 정통 요리를 먹어보는것도 필요한데...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가 이것저것 주문해 먹는것은.. 영... 어려운 일.
하지만 이번엔 먹을것에 밝으신 아무님이 함께 계셨기에... ^^
전쟁 박물관은 점심시간 2시간가량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처의 레스토랑에 갔다.
허접하기 짝이 없는 내 가이드북이 또 요리는 엄청 자세히 나와있어서...
사진도 비교해가며 이러저래 몇몇 요리를 주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베트남 음식점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춘권.
음.. 하지만 조금 촉촉한 느낌이 적은듯해서 아쉬웠다.
다음으로 주문한 게 튀김 요리. 책에는 "꾸아 롯 찌엔 버" 라고 되어 있는데 이름이 조금 달랐었다. 종류도 많고...
게를 껍질채로 튀긴 것인데 껍질이 매우 연하고 게 특유의 향이 난다.
그리고 아무래도 밥이 있어야겠으니... 볶음밥을...
모양까지 내서 만들어오는 센스까지.. 볶음밥은 그냥 평범...
꽤나 괜찮은 레스토랑이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이런 요리에 음료수까지 마셨는데
밥값은 둘이해서 대략 150,000동 정도... 그러니까 10,000원정도.
매우 착한 가격이다.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