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64일차(싱가포르3박)정보중심의 후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넘어왔습니다 재밌는건 숙소에서 비행기예약해주겠다하고 숙소식당에 일하는 알바애도 예약해주겠다는데 비행기가격이 100달러인데 150 170 부르네요ㅎㅎ 공항에서는 미리구입이 안됐습니다 매표소가 열리지 않아서요...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수화물보내는곳 가면 거기서 티케팅을 해줍니다 이상한경우지요ㅎㅎ 여튼 싱가포르 왔습니다
1.공항에서 유심 및 이동
공항에 내리면 3층입니다 여기서 바로 어디더라 편의점같은곳있는데 거기유심이 제일쌉니다 수화물 찾고 1층가면 비쌉니다 택시는 아무대서나 타는것이 아니라 택시 타는 곳이 정해져있습니다 여기줄서서 차려오면 원하는거 타면되고 택시색은 여러가진데 파랑이 쌉니다 미국달러 안받으니 환전하셔야하고 저녁에 피크타임가격받으니 미터기 가격에 추가요금내라하면 어리둥절하실거 없습니다
2.숙소
배낭여행자들이 많은 칼랑으로 왔습니다 칼랑이 그나마 저렴하지만 주변은 온통 중국인들 뿐이며 중국식 식당뿐입니다 숙소또한 중국인들이 많네요 서양인들은 몇 없습니다 도미토리가 30싱가폴달러ㅡㅡ...거의 3만원인데 이 돈이면 동남아에선 게스트하우스 최상급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물가 장난아니게 겁나네요... 그래도 여기서 이탈리아 친구만들어 같이 다녔습니다
3.지켜야할점 독특한점
길거리 흡연 쓰레기 버리기 다 벌금입니다 거리에 곳곳에 있는 쓰레기통에 위에 재떨이모양 있다면 여기에서는 펴도 되며 한국과 다르게 버스정류장에 꼭 있으며 지하철역도 있습니다 무단횡단 안되고 지하철에서 음식이나 물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이정도만 지키면 됩니다 거리가 아주 깔끔한 이유가 있네요ㅎㅎ
싱가폴은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두건을 두른 인도계열 민족도 많고 중국계열이 앞도적으로 많이 보였습니다 영어또한 발음이 심각히 달라 알아듣기 힘듭니다
4.싱가폴 물가
그냥 비쌉니다 배낭여행자들에겐 지옥입니다 구경할곳이 여러시장들과 마리나베이 야경을 제외하고는 전부 돈이 많이 드는 투어입니다 센토사섬이 유명한데 바다빼고는 유원지 유니버셔스튜디오 놀이기구 동물원 나이트사파리 온갖 재미난것들은 다 몇십달러입니다 가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변만 뱅뱅돌다 수영만 실컷했습니다 아쉽더라고요 식사도 한끼 1만원잡고 먹었으며 쥬스나 커피까진 1만5천원이 절약해서 먹은겁니다
밤에 사태거리에 이탈리아 친구랑 그냥 인당 2만원씩 펑펑썼습니다 사태거리는 확실히 맛있고 신나니 좋더라고요 담배가격도 장난아닌거알고 처음으로 미리 캄보디아 면세점에서 한보루 사왔습니다 한국보다 물가 더 비쌉니다 배낭여행자는 힘들거 같네요
5.마리나베이 야경
끝내줍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내내 뱅글뱅글돌며 워터쇼도 보고 쌍용에서 지었다는 제일 유명한 샌드호텔에 있는 백화점에서 푸드코트가서 쉬기도 했습니다 샌즈호텔 꼭대기 수영장은 가보진 못했지만 사진보니 멋지네요 돈때문에 건물위에 술집이나 높은건물에서 야경을 담지는 못했지만서도 이쁩니다 관람차도 30달러.... 비싸서 못탔고요ㅎㅎ 근데 샌즈호텔빼고는 부산야경이 더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규모도 마린시티랑 해운대바가 더 끝내주고요. 야경보려고 배낭여행오는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6.기타 관광지
센토사섬 마리나베이야경 부기스시장 차이나타운 무슨시장 무슨거리등등 있으며 말레시아 조호바루도 하루정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조호바루에는 크게 유명한건 없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레고랜드 있습니다 저는 조호바루에 베트남에서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있어서 갔습니다 차피 말레시아 싱가폴 국경도시라 가야하고요ㅎ
7.교통
mrt 전철하나면 어디든 다닙니다 지하철역 편의점가서 이지링크라고 하면 교통카드만들어주며 카드비빼고 충전비 함께 충전시켜주고 남은돈 환불도 가능합니다 막 찍고 다녔네요ㅎ
8.여행다니는법
네이버에 어디든 여행지치면 가는법 설명 잘 나와있습니다 가고싶은곳 구글지도에 검색후 저장해놓고 지하철로 근처에 내려 다니면 됩니다 추천하는 코스는 오후에 부기스역에 시장을 보고 차이나타운역에 가서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걸어서 10분이면 사태거리있으니 거기서 저녁먹고 마리나베이 걸어서 5분이니 밤새 야경실컷구경하시면 됩니다 센토사섬은 자유이용권으로 하루종일 있으면 되겠습니다
9.느낀점
왜 배낭여행자의 지옥인지 알겠습니다 그냥 한국보다 조금 비싼 한국여행 온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생활비 6만원으로 숙소에 식사에 롯데월드를 욕심냈다니 지나친행동이죠ㅎㅎ 다음에 돈 많이 들고 혼자말고 친구랑 말고 여자친구랑 오면 최고일거 같습니다 꼭 다시 와야겠네요
지금 마지막 여행지인 말레시아입니다 동남이다운 가격에 남은 돈으로 좀더 과감하게 좋은숙소에서 보내고있으며 여행객 적어서 현지인분들의 친절함과 환대속에서 조용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두명 있어 그들이 사는 지역을 가느라 이탈리아친구랑은 수도인 쿠알라롬보에서 다시 봅니다
1.공항에서 유심 및 이동
공항에 내리면 3층입니다 여기서 바로 어디더라 편의점같은곳있는데 거기유심이 제일쌉니다 수화물 찾고 1층가면 비쌉니다 택시는 아무대서나 타는것이 아니라 택시 타는 곳이 정해져있습니다 여기줄서서 차려오면 원하는거 타면되고 택시색은 여러가진데 파랑이 쌉니다 미국달러 안받으니 환전하셔야하고 저녁에 피크타임가격받으니 미터기 가격에 추가요금내라하면 어리둥절하실거 없습니다
2.숙소
배낭여행자들이 많은 칼랑으로 왔습니다 칼랑이 그나마 저렴하지만 주변은 온통 중국인들 뿐이며 중국식 식당뿐입니다 숙소또한 중국인들이 많네요 서양인들은 몇 없습니다 도미토리가 30싱가폴달러ㅡㅡ...거의 3만원인데 이 돈이면 동남아에선 게스트하우스 최상급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물가 장난아니게 겁나네요... 그래도 여기서 이탈리아 친구만들어 같이 다녔습니다
3.지켜야할점 독특한점
길거리 흡연 쓰레기 버리기 다 벌금입니다 거리에 곳곳에 있는 쓰레기통에 위에 재떨이모양 있다면 여기에서는 펴도 되며 한국과 다르게 버스정류장에 꼭 있으며 지하철역도 있습니다 무단횡단 안되고 지하철에서 음식이나 물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이정도만 지키면 됩니다 거리가 아주 깔끔한 이유가 있네요ㅎㅎ
싱가폴은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두건을 두른 인도계열 민족도 많고 중국계열이 앞도적으로 많이 보였습니다 영어또한 발음이 심각히 달라 알아듣기 힘듭니다
4.싱가폴 물가
그냥 비쌉니다 배낭여행자들에겐 지옥입니다 구경할곳이 여러시장들과 마리나베이 야경을 제외하고는 전부 돈이 많이 드는 투어입니다 센토사섬이 유명한데 바다빼고는 유원지 유니버셔스튜디오 놀이기구 동물원 나이트사파리 온갖 재미난것들은 다 몇십달러입니다 가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변만 뱅뱅돌다 수영만 실컷했습니다 아쉽더라고요 식사도 한끼 1만원잡고 먹었으며 쥬스나 커피까진 1만5천원이 절약해서 먹은겁니다
밤에 사태거리에 이탈리아 친구랑 그냥 인당 2만원씩 펑펑썼습니다 사태거리는 확실히 맛있고 신나니 좋더라고요 담배가격도 장난아닌거알고 처음으로 미리 캄보디아 면세점에서 한보루 사왔습니다 한국보다 물가 더 비쌉니다 배낭여행자는 힘들거 같네요
5.마리나베이 야경
끝내줍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내내 뱅글뱅글돌며 워터쇼도 보고 쌍용에서 지었다는 제일 유명한 샌드호텔에 있는 백화점에서 푸드코트가서 쉬기도 했습니다 샌즈호텔 꼭대기 수영장은 가보진 못했지만 사진보니 멋지네요 돈때문에 건물위에 술집이나 높은건물에서 야경을 담지는 못했지만서도 이쁩니다 관람차도 30달러.... 비싸서 못탔고요ㅎㅎ 근데 샌즈호텔빼고는 부산야경이 더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규모도 마린시티랑 해운대바가 더 끝내주고요. 야경보려고 배낭여행오는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6.기타 관광지
센토사섬 마리나베이야경 부기스시장 차이나타운 무슨시장 무슨거리등등 있으며 말레시아 조호바루도 하루정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조호바루에는 크게 유명한건 없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레고랜드 있습니다 저는 조호바루에 베트남에서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있어서 갔습니다 차피 말레시아 싱가폴 국경도시라 가야하고요ㅎ
7.교통
mrt 전철하나면 어디든 다닙니다 지하철역 편의점가서 이지링크라고 하면 교통카드만들어주며 카드비빼고 충전비 함께 충전시켜주고 남은돈 환불도 가능합니다 막 찍고 다녔네요ㅎ
8.여행다니는법
네이버에 어디든 여행지치면 가는법 설명 잘 나와있습니다 가고싶은곳 구글지도에 검색후 저장해놓고 지하철로 근처에 내려 다니면 됩니다 추천하는 코스는 오후에 부기스역에 시장을 보고 차이나타운역에 가서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걸어서 10분이면 사태거리있으니 거기서 저녁먹고 마리나베이 걸어서 5분이니 밤새 야경실컷구경하시면 됩니다 센토사섬은 자유이용권으로 하루종일 있으면 되겠습니다
9.느낀점
왜 배낭여행자의 지옥인지 알겠습니다 그냥 한국보다 조금 비싼 한국여행 온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생활비 6만원으로 숙소에 식사에 롯데월드를 욕심냈다니 지나친행동이죠ㅎㅎ 다음에 돈 많이 들고 혼자말고 친구랑 말고 여자친구랑 오면 최고일거 같습니다 꼭 다시 와야겠네요
지금 마지막 여행지인 말레시아입니다 동남이다운 가격에 남은 돈으로 좀더 과감하게 좋은숙소에서 보내고있으며 여행객 적어서 현지인분들의 친절함과 환대속에서 조용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두명 있어 그들이 사는 지역을 가느라 이탈리아친구랑은 수도인 쿠알라롬보에서 다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