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푸라(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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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싱가푸라(2박3일)

신구촌감 3 8111
1.태국,말레이(말래카)를 거쳐싱가폴 가는도중 버스의 경미한 사고로 2시간늦게 싱가폴 입성 하는바람에 첫날 오차드로드에서의 일정을 대강하고 호텔로이동
2,이튿날 마리나 리버사이드로이동 싱가포르 100배즐기기 책에쓰인데로 움직이면서 차근차근 구경했습니다.멀라인상은 생각보다 쪼매하게 생겼고요. 마리나샌드베이호텔은 직접실물을보니 정말멋지다고 생각이들고요 ...여러조모로 관광국답게 잘해놓은것 같습니다.교통시스템도편리하고요.
3.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두리안 건물(에스플러네이드)안에 보니 노사인보드 식당에서 2인셋트메뉴 페퍼크랩으로 먹고나니 좀 계산이ㅠㅠ 세금+봉사료+식비S$170이 넘게나오는거...그래도 싱가폴 대표음식을 먹어봤다는 위안감에 근처 쇼핑센타에서 더위와소화도 시킬겸 구경 하고 나서 비보시티로이동
4.센토사에는 송즈오브더씨만볼려면 4시경에 들어가서 섬 둘러보다가 보는것이 더위도 피하고 지루하지않다고 해서 비보시티에서 시간때우다가 센토사에서 송즈오브더씨 관람하고 클락키로이동 과연 젊은이들의거리답게 활기차고 분위기는 정말좋은것 같은데....10년만젊어서면 하는바램을 뒤로하고 숙소에서맥주로..
5.마지막날 오차드거리 구경후 점심을 먹고 이동할려고 위스마아트리아4층 푸드코트에서 태국식똠양국수는 집사람이 나는 그린커리세트메뉴 시켜서 먹는데 똠양국수는 태국에서 먹은 맛이 안나서 안먹고 그린커리 맛본다고 한숫갈정도 먹고 나머지 내가 먹었는데...사단은2시간뒤 조호바루에서 쿠알라가는 버스안에서 내생애 겪어보지못한 인내의 한계를뛰어넘는 시간이올줄이야 꿈에도 생각을 못한 여행이었지요.순조로운 여행의 마지막이 이하나의 음식때문에..쿠알라에서 꼬박하루를 앓다가  왔습니다.ㅠㅠ
3 Comments
ASHH 2011.08.08 01:52  
헉...엄청 바쁘게 돌아다니셨네요...혹시 설사???
곰겸 2016.06.26 16:13  
잘봤습니다...!!
왕눈몬 2019.08.16 22:18  
ㅋㅋㅋ고생하셨네요! 잊지못할 여행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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