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이들을 위하여 센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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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이들을 위하여 센토사로

앨리즈맘 1 4612

일단 센토사 일일티캣없어졋읍니다,

성수기라 그런건진 몰라도,

없으니 일일히 표를사야하여 시간도 들고 돈도 듭니다, 애둘하고 줄서기 것도 땀이 줄줄,,,

아침은 습관대로 미리 편의점에서 사둔 우유 두유 빵과 과일로,, 아 커피 마시고 싶다,,하면서 나옵니다.

비가 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부슬, 쬐금 처량할려다 맙니다,

예정엔 오전에 주롱새 공원이엿지만 패스

선택 구경 패스

어제저녁부터 패스가 많아집니다, 만4살갖된 아이하고 다닐려면 이정도는 감수 ㅡ,,ㅡ!

부기스역에서 멀지않으나 택시를탈만큼 비가 옵니다,, 케이블카는 제가 좀 폐쇄랑 고소공포가 잇어서 애당초 생략,

사실 유학초기 꼬딱지만한 고물 애래베이터에 갖혀 친구랑 밤을 샌적이 잇어서, 프랑스가 좀 그래요,

우리의 택시,, 중간에서 인당 2싱가폴 달러씩 입장료내고 들어가더니 세상에 빙비빙 돌기만 할뿐 정문이나 표사는데 안내려줍니다,, 메터 마구올라갑니다

알고보니 택시운전한지 3일째래요,, 허구 속터져,,말레이인인데 불법않인가 의심까지 들기시작,, 나라시 택시도 않인데

돈은 돈대로 내고 아무대나 내려줌,,

셔틀버스도 안보이고,,

지나가는 폴리스 아찌차가 잇어서 세움,, 다행히 그새 비가 약해졋내여

폴리쯔 아찌 잘생겻다 ㅎㅎㅎㅎ

암튼 우린 폴리츠 카 타고 매표소 갓읍니다,, 이떄 또 장실이 가고프다고 작은애 징징거려주시고,,

아마 센토사에서 폴리츠카로 드라이브한 사람은 우리 뿐일듯,

셔틀버스타고 일단 꼭봐야하는 곳부터,, 근대 애들이 벌써 배고프다고해서 솔로소비치인가로 가서 트리피자갓읍니다,

시간이 일러 손님은 두테이블, 저쪽은 분명 한국아가씨아 외국분이신데,, 열심히 아저씬 우릴 보고 신기해하고??? 아가씬 모른척하고,, 울애들이 한국말좀 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저야 당연히 애들한테 한국말하죠,, 저기 말레이여행사진서 바람개비님이 올리신사진보신분은알겟지만,, 유라시안입니다,

기다려야 점심이 된다고 직원이 말하더군요, 뭐 애들은 어짜피 비치서 놀고,, 즐거워합니다 싱가폴 슬링하나 마시면서 기다렷읍니다,, 아참 어제 사파리서 사기만 하고 반도 못먹은 팝콘도 잇군요,,

공짜 안주는 한국이 최고, 여긴 역쉬없더군요,

싱가폴 슬링..맛 별루고 비싸지만 이떄아님 못마실걸 것을 알길래,

아이들은 실로소 비치는 비치가 아니다라고 둘이 결론을 냐리고 잇더군요,,인공적인걸 애들도 착보니 아는가 봅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걸 꺠달앗는가 봅니다, OTL


트리피자 먹을만 합니다,

하나를 우리셋이 원래 피자 별로 안좋아해서 간신히 먹엇지만, 과일주스는 맛나요,

가격은 물포함해서 대충 60싱달러 나왓읍니다, 싱가폴 슬링이 비싸더군요,
뭐3이먹엇다 하지만 피자하나막에 안시켯는디,, 암튼 말레이서 건너오니 다비싼것같아여, 파리서 곧장 왓음싸다고 햇을걸,

그리고 나중에 보니 딴케이블은 땅콩도 주는것 같더군요,, 우린 안주던데,

언더월드와 돌핀라군을 한장에 한표가 어른19.90싱달러

어린이12.70 싱달러입니다,,,

참고로 쿠알라에서 아쿠아리움이 어른 38링깃 어린이 26링깃입니다,

두군데 비슷하고요 ㅡ,ㅡ 안에서 사진찍는것은 말레이가 훨씬 싸요,

남들은 63빌딩것만 못하다고 하지만,, 사실 우린 많은아쿠아룸 보고댕겻거든요 스페인것 꽤 큽니다 근대 크기보담은 누가 언제 보는가가 중요합니다

작년에 본거라해도 큰애는 기역해도 작은애는 자는라고 제대로 못본거면 오해 또보는거죠

그러니 그냉 규모나 어종만의 비교는 별의미가 없는것같아여 적어도 감상하는사람에겐,

나와서 정글느낌 비슷한 곳 좀 구경좀하고 분홍 고래 보러갓읍니다, 역쉬 한국분들 많으시더군요,꼭 그늘막이 잇는것앖으셔요 무지더워요,,

거기서 아들아이 배고픈지 어묵튀긴것 작은애는 아스크림먹고 저는 드뎌 커피한잔하고,, 아이스 커피 팝니다,

아들 열심히 사진찍습니다,, 밧데리 다나가서 그후 사진 못 찍엇지요

이럴때 디카인게 다행,, 아님 아까운필름 어쩌나요,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
입장료는 표를 뛰다가 잃어벼려 없는데 어른1 애둘에 약25싱달러 준것같아여

저랑 큰애는 좋은데 작은애가 울기 시작하더니.. 에고 제대로 못보고 뛰어 나왓어여,

사실 짐작을해서 남편하고면 둘은 맊에 잇으라고 햇는데,, 큰애 맘껏 못ㅂ앗다고 속상해합니다,

오야붕 머라이이언 동상

애들이 의외로 조아라,, 가격도 착하고 5싱가폴 달러던가,, 격이 가물''''


코인 주어서 넣고 선물나오니 또 조아라,, 올라가서 돈주고 사진 찍는것 안햇어여,

머라이언 나와서 뒷편 작은 분수쭉잇는 쪽으로 가서 재미잇게 놀앗어여

전 미리 갈아입을엇을 준비해서 애들이 다젖어도 문제 없엇죠

더운 어운 오후 아이들에게 이만한 즐거움 또 없죠,

결국 바닷가쪽으로 옮긴 레이져쇼는 아이들이 안보겟다고 하더군요, 돈도 내야하는디,,ㅎㅎ 뭐 저야 아쉬울것없으니,


그런데 울딸래 샌달이 물에 젖어서 접착제 붙인것이 다쩔어졋읍니다,,물려 받은샌달인지라,, 좀 낡은거긴하죠, 더위와 습기를 찹지 못한듯

모노레일잇는곳에 와서 고무줄로 묶고,첨에2싱달러 준 입장표로 모노레일 타고, 비보시티 와서 신발 한켤려 사 신겻읍니다,



1 Comments
앨리즈맘 2007.10.01 00:57  
  아 지금 보니 트리 피자선 38,50싱달러만 나왓내여, 그전에 가게서 장본것이 약 22싱달러 여서 합계를 써놓앗내여, 장본걸로 3일동안 아침과 간식을 먹엇거든여, 우유 야쿠르트 바나나 사과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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