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나이트 사파리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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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나이트 사파리 으흐흐

앨리즈맘 4 4944

가볍게 kfc에서 저녁을먹고,, 가격은 친숙한가격 한 20링기,, 나이트 사파리 쪽으로 이동을햇다,
입구에서 표 검사하고 그앞에 식당이 잇는데 거기서 쇼를 한다.

한국단체 손님들이 거의 모든좌석을 차지하고 앉아 계신다.

중간쯤에 자리 하나 잡고 음료를 ㅡㅡ 코코넛쥬스,, 사서 앉앗다,
불쇼도 하고 춤도 추고 화촉으로 풍성도 떠뜨리고, 큰애는 재미잇어하고 작은애는 별로,,

동물쇼 시간이 되어서 얼른 자리를 이동,
사람이 이리 많다니 걸을수가 없다, 한국단체도 한4팀은돼는듯.


자리는 딱 xx표가 쳐진곳 뿐,
아는사람은 안다,
왜 그자리가 비엇는지 울애들한테 안말하고 앉앗다.

어둠이 슬슬깔려가고 동물들나오고,, 애들이 피곤한대도 즐거워한다

발밑에서 구렁인지 몬지 나올떄 까지 ㅎㅎㅎㅎㅎㅎ

그밖에 뭐 우리가 아는 새들쇼,, 언제 봐도 애들은 잼나나보다

다시 나와서 트램타고,, 어두워 사진은 안찍히지만 눈에는 다보인다, 나름재미잇다, 어른들도 좋아들하신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팝콘하나사고 백주값을물어보니 넘비싸다 통과,
화장실 듣던대로 이쁘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아이가 잠들엇다, 택시 대략 18링깃,, 한국보다 비싼진 몰라도 프랑스보다 싸서 늦은시간이나 먼거리엔 좋다,

아이들을 재우고 티비를 트나 볼것이 없다,

4층에 올라가 여기저기 멜을보내고 쿠알라룸프에서 묵을방을

www. latestays.com 사이트를 통해 crown princess 호텔로 예약햇다,문제는 프린트가 안돼서 담날 길건너 가서 확인멜을 뽑아야 햇다,

카드로 결제하엿더니 나중에 보니 수수료 거의5유로가 첨가,

아이둘데리고 다니면서 넘 큰돈 들고 다니는것 보담은 낫다

일박에 195링깃이나 한사람아침만 준다고,, 방은 넓고 일인용침대치곤 큰게 두개라 애둘과 남편과 잘만함

수영장이잇다는 장점으로 결정,

사실 한국민박집을 가고 싶엇으나,, 다녀보니 아직 우리애들이 소란스러워서 민폐가 확실해서다,

대체로 이비스나 노보텔은 아이둘을 거부하고, 그러다보니 딴대책중에 대도시에선 수영장잇는델 가야 내가 편하다,

남편과 왓으면 크랩도 먹으러 가고 클락키에서 맥주라도 마시겟지만 아욷ㄹ과 오사으니 볼것도 없는 티비를 둘러보다가 맥주한잔 마시고 쿨쿨,, 내일 일정이 길다,

4 Comments
루루맘 2007.09.29 06:29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많이 다니셨나봐요. 몇살정도되야 데리고 다닐수 있는지? 저도 슬슬 시작해볼려고 하는데 아이가 넘 어려서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앨리즈맘 2007.09.29 23:00  
  애들하곤그전엔 프랑스령의 태평양 섬 마티니크이나 그리스 스페인등으로 다녓고요, 작년부터 동남아 배낭여행을 해요, 그러니 큰애 만6살 작은애 막 남3세 되서부터요,, 올해는 벌써 작년보다 짐이 줄어서 편햇어여, 유모차 기저귀 젖병등등이 없으니 살것 같아여
루루맘 2007.09.30 06:46  
  마티니크는 어때요?. 전 reunion 을 가봤는데 거긴 다 프랑스 사람뿐이고 물가도 유럽물가 보다 더 비싼거 같더라구요.도로 교통표지만 다 프랑스랑 똑같아 멀리 비행기타고 온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앨리즈맘 2007.09.30 18:16  
  헤뉴니옹하고 비슷해여ㅡㅡ 약간의 배경만 바뀐거지 프랑스자나여, 사실 거긴 시누가 교편을 잡고잇어서 널널한 집에 자동차를 우리가 공짜로 쓸수 잇엇기때문에 맘편히3주씩 갈수 잇엇읍니다, 물가는 오히려 파리보다도 비싸죠, 특히 유제품 애기 기저귀등등요ㅡ, 마티니크에도 휼륭한 다이빙 포이트가 잇어여 쿠스크가 지정한 자연보호 지역이여, 그리고 화산분구등등 가곳이 잇더군요, 헤유니옹은 트래킹을 해야 제맛이고 경비향기를 타야 한다는데  여태 못가고 잇어여, 넘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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