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에서의 시작
이침 일찍일어나 호텔의 식당으로 내려간다. 미고랭 도시락 간단하니 좋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문을 나와 남 반둥역 을 지나 아침 시장구경(색다른 볼거리의 시장) 부터 한다.이슬람사원,아시아아프리카박물관을 둘러보고 일반 은행에서 300불정도만 환전(환전하는데 30분 걸림)하고 성당을 거쳐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위해 검은색 택시를 탓더니 메타요금20000루피/기본요금 20000이라고 40000만루피아을 달란다. 하여간 이검은택시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 조심하시기를(첫날 터미널에서 호텔 갈때도 검은택시) 현장에 도착하니 시티투어 버스 파업 ,여행은 항상 생각 대로 되지 않지만,길거리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커피숍에 매니져에게 좋은 음식점을 물어보니 kafetaria 170 이란곳을 소개 시켜준다. 우버를 불러 식당으로 이동한다.역시 이용 하니 우버가 답이다 ,간단한 영어도 되고, 식당은 상당히 크고 로칼푸드및 브래드,음료 모든것이 구비 되어진 종합 레스토랑 가격도 크게 무리가 없다. 다시 우버를 불러 반둥 남역을와서 유심을 교체하고(데이터2기가/족자및 발리까지 사용가능한 4G유심/70000루피아) 오전 일과를 마무리한다.
오후일정은 우조 공연을 보기위해 우버를 불러 타고 간다 좀 먼거리(36000루피아) 인것 같다.공연은 오후4시부터 시작 거의 6시다되어 종료 되었다.여기서 우버를 부르니 우버가 안된다 러시아워에 걸려 차를 부를수가 없는사항 걸어서 큰길까지 나와 처음으로 앙곳이란것을 탄다 15000루피아를 달란다.일단 남역으로 가자고하고 미니버스는 막힌도로를 요리조리 피해달리더니 어느지점에 와서 정차하더니 다른차로 갈아타란다 이운전자 북역에 내려주고 10000루피아를 달란다.전운전자에게 요금을 주었다 하니 완전 생때를 쓴다.마눌도 있어 요금을 지불하고 북역에서 남역까지 가려니 역사안으로 통해 들어가는길이 없고 구글맵을보니 15분정도 빙 돌아야한다.파란 만장한 여정을 보내고 호텔에 도착해
맥주 한잔을 하려, 편의점을 가니 알콜없는 맥주만 판다.스프라이트로 대신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참 여행은 힘들어도 흥미 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