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내심이 필요한 나라네요!
이 나라는 우리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묵고있는 호텔에서 롯데마트가 구글지도에 1km 도보로 15분으로 나와서 걸어가려고 호텔 정문앞 경비에게 물으니 길을 가르쳐 주더군요. 한참 가다보니 롯데마트가 아닌 다른 쇼핑몰이 나오는 겁니다. 구글지도보니 정반대방향이더군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가 엉뚱한데를 갈켜준거죠.
택시타고 롯데마트 가서 볼일보고 롯데마트로 들어오는 택시잡아탔습니다. 원래는 블루버드만 타고 다녔는데 가까운거리고 블루버드 잡으려니 시간걸리고해서 그냥 탔습니다. 택시기사 영어 전혀 못하는 50대쯤보이는 양반이더군요. 저도 인니말 못하기는 마찬가지고. 기사에게 호텔명함 보여주며 가자했더니 길을 잘 모르는지 출발전 마트직원에게 길을 물어보더군요. 거리도 가깝고해서 찾아가겠지 했는데 길을 못 찾습니다. 한 5번 차를 세워 묻고 묻습니다. 저도 살짝 열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중간중간 인니어로 저에게 여기가 맞는지 묻습니다. 전들 어찌 알겠습니까. 요금은 계속 카운트되더군요. 중간에 내려버릴까하다 참았습니다. 결국 길어봐야 10분이면 될거리를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요금은 요금대로 다 받습니다. 저 열받아서 기사에게 제스처로 니가 길 몰라 돌아돌아가서 요금 이렇게 나왔다하며 항의해도 쏘리만 연발하며 돈 다받고 갑니다.
호텔이 먼것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고 택시기사가 누구보다 길을 잘 알아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자신없음 태우질말던가 아님 택시비를 다 받지를 말던가. 참 이해안되는군요. 물론 택시비 한국사람 입장에선 얼마 안되는 돈일수 있습니다. 시간낭비한것까지 생각하면 열받더군요. 이외에도 우리정서로는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네요.
묵고있는 호텔에서 롯데마트가 구글지도에 1km 도보로 15분으로 나와서 걸어가려고 호텔 정문앞 경비에게 물으니 길을 가르쳐 주더군요. 한참 가다보니 롯데마트가 아닌 다른 쇼핑몰이 나오는 겁니다. 구글지도보니 정반대방향이더군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가 엉뚱한데를 갈켜준거죠.
택시타고 롯데마트 가서 볼일보고 롯데마트로 들어오는 택시잡아탔습니다. 원래는 블루버드만 타고 다녔는데 가까운거리고 블루버드 잡으려니 시간걸리고해서 그냥 탔습니다. 택시기사 영어 전혀 못하는 50대쯤보이는 양반이더군요. 저도 인니말 못하기는 마찬가지고. 기사에게 호텔명함 보여주며 가자했더니 길을 잘 모르는지 출발전 마트직원에게 길을 물어보더군요. 거리도 가깝고해서 찾아가겠지 했는데 길을 못 찾습니다. 한 5번 차를 세워 묻고 묻습니다. 저도 살짝 열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중간중간 인니어로 저에게 여기가 맞는지 묻습니다. 전들 어찌 알겠습니까. 요금은 계속 카운트되더군요. 중간에 내려버릴까하다 참았습니다. 결국 길어봐야 10분이면 될거리를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요금은 요금대로 다 받습니다. 저 열받아서 기사에게 제스처로 니가 길 몰라 돌아돌아가서 요금 이렇게 나왔다하며 항의해도 쏘리만 연발하며 돈 다받고 갑니다.
호텔이 먼것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고 택시기사가 누구보다 길을 잘 알아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자신없음 태우질말던가 아님 택시비를 다 받지를 말던가. 참 이해안되는군요. 물론 택시비 한국사람 입장에선 얼마 안되는 돈일수 있습니다. 시간낭비한것까지 생각하면 열받더군요. 이외에도 우리정서로는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