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홀릭^^
벌써 다녀온지 10년이나 됐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족여행으로 따라간 발리에서
천사의 미소를 보고 홀딱 빠져버렸었답니다.
발리인들 모두 천사의 미소를 갖고 있더군요^^
소박한 미소도 아름다웠고
재미있던 이름도 기억에 남네요.
저희 가이드는 마대...
ㅋㅋ말그대로 둘째^^
종교가 곧 삶이고
또 인생이 축제인 그들의 삶이 흥미로웠습니다.
저희 팀 중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진 아저씨때문에
가이드 마대아저씨네 집에가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게됐는데
로컬인들의 집 구경해본게 가장 잼났던 것 같네요
기회되면 한달쯤 살다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