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남편과 아낙의 첫번째 배낭여행!!!(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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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남편과 아낙의 첫번째 배낭여행!!!(11편)

나는토끼 0 1930
서울가든의 드라이버 끄뜻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울룬다누 사원과 식물원을
둘러보았다. 공개하 없어서인지 공기는 매우 신선하고 쾌적했다.
브두굴이 발리의 다른지역과 달리 시원하다더니 정말 다니는 동안 더위를
몰랐다. 오히려 아침. 저녁엔 선선하기까지해 긴팔옷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사원안에는 보트도 탈수있고 초상화를 그려주는곳도 있었다.

초록 세상인 보타니컬식물원에는 소풍나온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초록의 세계에 빠져 '정말 이쁘다. 부럽다'를 연발하였다.

오후엔 부얀호수와 탐블링안 호수를 함께 볼수 있는 푼짝 바구스를(끄뜻이
운전해서) 다녀왔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근사했다.

그리고는 숙소에서 쉬었다.

완전 럭셔리 여행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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