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오전 보로부드르 sunrise
새벽 4:00.
밖에서 문을 두드린다. 방안에 전화기가 없으니, 이게 모닝콜인가 보다.
우리는 오늘 어제 봤던 보로부드르를 새벽에 다시보러 간다.
원체 일몰과 일출 보기를 즐기는 편이라.
앙코르왓도 새벽녘과 해질녘에 두번 다녀왔었다.
어제 본 다소 황당한 일몰을 생각하며.. 오늘 일출의 느낌을 기대해 본다.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아침을 상자 안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
비록, 식빵 두조각과 물, 덜익은 바나나가 전부이지만..
세심한 배려가 고맙다.
Am5:00 미니 봉고에 오르니 어제처럼 게스트하우스 거리를 이리저리 돌며 사람을 태운다.
한숨 눈을 붙이고, Am6:00 보로부드르에 도착이다.
# 입장료 여전히 학생용 6$ * 2 = 12$
해는 벌써 떠오르기 시작하고 우리는 열심히 계단을 오른다.
<꼭대기 메인 스투파에 앉아 일몰을 바라보는 아이들-> 대부분 이 자세로 해를 바라봄>
우와.. 멋있다!! 감탄사 연발이네. 어제의 sunset과는 또 다른 분위기 이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위로 올라오는 해와 그 밑에서 안개를 헤지며 드러나보이는 열대우림.. 분위기 죽인다.
어떤 서양인 베트남의 분위기와 비슷하단다.
오~~ 베트남!!(첨에 우리는 이번 여행의 목적지를 베트남으로 잡았었다.)
직접 갔다왔었냐고 물으니 오래전 영화에서 본 베트남의 모습이란다..헐...
어제 이미 한 번 다녀갔던 터라 여유롭게 한바퀴돌고, 천천히 다시 돌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해가 중천에 떠오르니 또 다른 모습이다.
<승려들이 해 뜨는 쪽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
밖에서 문을 두드린다. 방안에 전화기가 없으니, 이게 모닝콜인가 보다.
우리는 오늘 어제 봤던 보로부드르를 새벽에 다시보러 간다.
원체 일몰과 일출 보기를 즐기는 편이라.
앙코르왓도 새벽녘과 해질녘에 두번 다녀왔었다.
어제 본 다소 황당한 일몰을 생각하며.. 오늘 일출의 느낌을 기대해 본다.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아침을 상자 안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
비록, 식빵 두조각과 물, 덜익은 바나나가 전부이지만..
세심한 배려가 고맙다.
Am5:00 미니 봉고에 오르니 어제처럼 게스트하우스 거리를 이리저리 돌며 사람을 태운다.
한숨 눈을 붙이고, Am6:00 보로부드르에 도착이다.
# 입장료 여전히 학생용 6$ * 2 = 12$
해는 벌써 떠오르기 시작하고 우리는 열심히 계단을 오른다.
<꼭대기 메인 스투파에 앉아 일몰을 바라보는 아이들-> 대부분 이 자세로 해를 바라봄>
우와.. 멋있다!! 감탄사 연발이네. 어제의 sunset과는 또 다른 분위기 이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위로 올라오는 해와 그 밑에서 안개를 헤지며 드러나보이는 열대우림.. 분위기 죽인다.
어떤 서양인 베트남의 분위기와 비슷하단다.
오~~ 베트남!!(첨에 우리는 이번 여행의 목적지를 베트남으로 잡았었다.)
직접 갔다왔었냐고 물으니 오래전 영화에서 본 베트남의 모습이란다..헐...
어제 이미 한 번 다녀갔던 터라 여유롭게 한바퀴돌고, 천천히 다시 돌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해가 중천에 떠오르니 또 다른 모습이다.
<승려들이 해 뜨는 쪽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