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길고도 짧은여정- 코사무이. 필요한분만 읽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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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길고도 짧은여정- 코사무이. 필요한분만 읽으셔요

앨리즈맘 3 1852
코사무이의 최대 장점은 역시 애들이 놀기 좋은 해변이다, 에메랄드로 멋지진않아도, 남편이 혼자 다이빙하러가고 애둘하고 난 3일째 날을 바닷가에서 보냇다.

호텔에서 30바트주고 아이들과 송태우타고 햄버거집에 갓다.. 맥도를 놓쳐 더 위에 잇는 버거킹을 갓는데 사실 타이음식보다 비싸고 특징도 없엇다

돌아올때는 40바트를 주엇다 여자분이 운전하시는데 푸켓처럼 난폭운전이아니여서 좋다(보통 부부가 돌아가면서 운전한다고 한다)

유모차를 번쩍들어서 타고 내리니 경사 없는 챠웽에선 택시보다 편하다, 푸켓쏭태우보다 실내도 넓고 친절하다, 혼자인분들은 스쿠터를 많이 이용한는것 같은데 위험해보인다.

4일째는 또 하루쉬기면서 MK수끼를 먹으로 코스코까지 갓다, 송태우로 우리가족모두40 바트를 주엇는데 7시에 가니 벌써 기다리는줄이 길엇다 담엔 더일찍가야겟다 베이징덕이랑 음료등등 꽤 많이 시켯는데 650바트가 나왓다

필요한 작은 배낭이랑 애들 샌달등등 그리고 선물할 향이랑 여러가지를 사고 돌아올땐 11시 늦은시간이라 이른바 나라시 택시인 봉고를 탓다..이것도 150바트로 흥정햇다 지름길로 와서 무척빨랏다
3 Comments
mloveb 2006.08.27 14:21  
  벌써 다녀오신거예요?? (저 기억하시죠?? ㅎㅎ) 저희는 지금 푸켓에서 엄마랑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도 낼이면 푸켓을 떠나 방콕으로 간답니다.. 그리곤 한국행이구요..
좋은시간보내신것 같아 정말 좋아보여요..
저희는 신랑이 수끼를 너무 싫어해서리..
한국사람들 입엔 딱인데 외국사람들 입엔 아닌가봐요..
자기는 물에 음식을 넣어서 먹는걸 도저희 이핼못하겠다고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모르겠다고..ㅎㅎ
그래도 가자 하면 마누라 무서워서 따라오긴 합니다..ㅋㅋ    남편분은 좋아하시던가요?
welkin70 2006.08.28 03:51  
  계속 올리실 거죠? 기다립니다. 특히 이번에 여행가는 푸켓하고 피피에 관심 많습니다.
히아 2007.01.24 14:48  
  코스코 있는곳에 mk수끼집 있나요?
3년째 해마다 짧게는 15일에서 길게는 한달간 사무이 차웽에만  놀러 다녔는데 코스코 한번도 못갔었네요...
수끼 맛나는데 한번 가야겠어요..
이번에도 2월 1일에 또 3주 일정으로 차웽에 갑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mloveb님 신랑이 외국인이신가봐요
저도 그런데요...영국사람이거든요
우리 아찌는 수끼 무지 좋아라해요..
팍치 넣어준 소스도 잘 먹구 국물에 국수까지 넣어 먹자고 하는 사람이에요..
외국인 입맛에 안 맞는게 아니구 mloveb님 신랑 입맛에 안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마누라 무서워 따라오긴 한다니 좋으시겠어요^^
자상하신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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