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청사의 고향, 항저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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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청사의 고향, 항저우...3

entendu 0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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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경, 유스호스텔을 떠나면서 찍은 아침의 거리 풍경

바게트 크기만한 여우티아오를 보면서.. 역시 지금 내가 중국에 와 있구나 하고 생각햇다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우티아오는 태국것이 훠얼씬 맛있는것 같다. 청출어람인건가...

상해 남역은 굉장히 크다. 서울역보다 더 큰것 같다.

배낭을 둘러메고 뛰어들어간 기차...

제일 좋은 쾌속기차인만큼.. 기차의 시설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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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채 안걸리는 항주로의 여행..

항주 유스호스텔 정보 : 항주는 중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숙박시설은 정말 다양하고

유스호스텔도 굉장히 많다. 평들도 다 대동소이로 좋은 편.

어떤 것을 선택할 까 고민하다가 그 중 제일 평이 좋았던 서호변에 있는 웨스

트 레이크 유스호스텔로 결정하고 도미토리를 예약했다.

이 곳 역시 mixed dorm인데..

호스텔 측에서 왠만하면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로 모아주는 편.

안될 때도 있지만.. ㅜ.ㅜ

항주역에서 내려 기차역을 등 뒤로 두고 오른쪽으로 가면 K11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 앞에 있는 건널목을 건너면 나무로 만들어진 Y2버스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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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 버스는 거리와 상관없이 기본요금 3원을 내면 되는데 제복을 입은 버스 안내양이 있다.

참.. 버스 요금은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3원을 준비해야 한다.

한 번은 모르고 5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으려 한참 기다렸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 살짝 자리에

돌아와 앉은 적이 있었음. ㅡ.ㅡ

버스 안내양의 역할은.. 무지 심플하다. 정거장이 되면 안내방송을 하는 것..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한다.

버스를 타고 长桥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면 오른쪽으로 건널목이 있고 길을 건너면 바로 앞에 안쪽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끝에

West lake Youth Hoste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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