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여행자들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로는

주점, 대주점, 대하, 초대소, 청년여사(유스호스텔) 등이 있습니다..

숙소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역 밖으로 나가면

역 주위로 많은 숙소가 널려 있어서

가이드북의 도움이 없이도 숙소를 고를 수 있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가이드북의 추천이 있는 곳이 좋지요~~ ^.^

제 경험에 한해서

숙소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점, 대주점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모텔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대랑, tv, 화장실이 딸려 있습니다...

(조금 안좋은곳은 공동 화장실)

더블룸의 경우 50-100원 정도...

대주점이라고 해서 주점보다 더 좋으란 법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같은 건물인데

어디에다가는 모텔이라 붙이고

어디에다가는 호텔이라 붙인거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역 이나 터미널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격 흥정 하셔면 더 저렴하게 머물수도 있습니다....

초대소....

여기에서는 한번도 묵어본적이 없습니다.....

중국 공무원들이 출장왔을때

이용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비교적 시설이 좋지 않은 숙소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관리들이 이용하는곳은

왠만한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하.....

고급 호텔정도로 되어 보입니다....

비교적 큰 건물에

이 명칭이 붙어서

아에 들어갈 엄두도 안내었습니다~~~~

청년뤼서.....

중국 여행하면서

배낭여행자들에게 가장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20원-60원 정도... 유스호스텔 카드로 할인 됩니다

중국 같은경우에는

숙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정보교환등을 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모이게 되어

정보 교환도 할 수 있고 쉽게 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청년뤼서가 있는곳이라면

이곳에서 머무시길....

중국 같은경우에는

외국인들이 숙박을 할 수 없는 숙소도 있습니다....

저도 몇번씩 숙소 잡으러 들어갔다가

빠꾸 먹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물론 중국어 잘 해서

말만 잘하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실력이 안되어서~~ ^.^;;

중국에서 숙소에 들어가실땐 꼭 흥정 하시고..(유스호스텔 제외)

먼저 방 보자고 하고 나서 흥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