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자 4명이 미얀마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양곤과 치앙따 두곳을 여행을 했는데 (관광은 애초 관심이 없어 휴양지만 선택함)

현지인들과의 일상은 너무 단조롭고  규모가 작다는 느낌입니다..

보족시장,세꼬랑꼬치구이,치앙따해변, 등~

맛집과 재래시장,로컬술집등 추억거리를 미리 계획하고 떠나심이 젛을듯 합니다.

양곤에서 치앙따2박3일 8인승 승합차 기사포함 렌트하여(250달러)

오전9시출발 오후3시도착(7시간소요)

치앙따는 우선 전기가 해질때  들어와서 해뜰떄 갑니다. 와이파이는  전기와 상관없이  프런트주변만 된다고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주변상가,노래방,보트대여 섬구경,등이 있으며(규모가 매우 작음)

해변 돗자리깔고 술먹기,자전거타기,승마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

해변상인들에게 해산물산후(65,000원) 호텔에서 26,000원정도주고 랍스타 2마리 큰돔한마리 요리했습니다..

올떄는 12시출발 오후 5시도착(5시간소요)  도로사정이 막히는것보다  울퉁불퉁하여  시끄럽고 속도를 못내는 현실~

양곤에서  밤문화는 온리 jj클럽과 임팔라 두곳만 가세요.다른곳은 한숨만 나옵니다

JJ는  양적? 이나 규모가 크고 (한국말좀하는 퉁퉁이를 입구에서 찾으니  잘해주더라구요,착하고)

임팔라는 싸고 좁은  대신 숨은 진주가 있네요..ㅎㅎ

참...     차웅따갈때 jj에서  초이스해서 가면 좋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