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요.
10달러 받기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을 피해 들어가기가..
대부분 운전사들도 외국인이 있으면 정확히 입장료 수령장소에 차를 세워서 내게 하고요.

이번에 택시타고 만달레이에서 냥쉐에 갔는데 가는 도중 그와 재밌게 이야기하고 갔습니다.
내가 차를 대접하니 그가 맥주를 대접하고 그래서 다시 내가 담배를 사서주고 같이 피워가며 도착한 체크포인트.그런데 그가 창문을 내려 뭐라 말하고는 그냥 통과해버리더군요.
나를 보며 싱긋 웃고는 여행 즐기라며 나를 내려주며떠났다는..
이제 딸이 손자를 출산해 할아버지가 됐다며, 아직 그손자를 직접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봐서 안타깝다던, 그기사가 오늘 다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