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6-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태국여행기 -6-

싸랑싸랑 0 947
정말 편하게 방콕까지 왔다.편한의자에 빵빵한 에어컨에 콜라랑 빵 서비스까쥐..
역쉬 돈좀썼다고 이렇게 편할수가~^^;
치앙마이에서 수코타이로갈땐 그렇게 길수가없더니..방콕까지는 조금 뻥이지만 곰새
온거같은기분이다.ㅋㅋ
내리자마자 우리는 바로 깐차나부리를 가기로했기때메 바로 택시를잡아타구 남부터미널
로 향했다.음 여기서 미터택시로 택시비는 110밧정도 나온당.
남부터미날도착! 표를예약~80밧이었는데 이것두 좋은버스였다
물수건이랑 물제공되구 역시 빵빵한 에어컨!
이것역시 곰새도착..(^^;오바인가?) 썽태우를 잡아타구 졸리프록으로가서 숙소를잡았다
여행오기전부터 이곳은 사진으루두보고 갔다왔단 얘기를 하두 많이들어 꼭와보고싶었
던곳중의 한곳이였다.
여행을다니면서 먹는건 풍요롭게먹은거같은데 왜이렇게 썽태우 5밧10밧씩 깍는거에
목숨을거나모르겠다. 터미날에서 졸리프록까지 아자씨가 4명에 100밧이라했다.허겁..
거리도 곰새인데 10밧이면 뒤집어쓰겠구만...우리가 텐밧텐밧!!박박우겼드니..노노~~
오케오케 원펄슨 투웨니밧!! 모 이건거저야~이런표정으루다가 똥배짱을부리고 서있다.
우리가 또웃으면서 60밧을 손위에 얹어놨더니 그자세로 꿈적도않한다..노노노..중얼거리
면서..그자식 참 고집도 대단타.그냥돌아가려니 맘이 찝찝해서 기냥 20밧더얹어주고왔다.
에이~잘먹구잘살아라~!!
졸리프록은 참 돈이 많이 안드는곳이다.방값두 하루더블150이고 밥값두 5-60밧이면떡
치니..그렇게 맛나는 생과일주스도 10밧이면뒤집어쓴다..하루에 끼니때마다 이건 챙겨
먹은거같다.
도착해서 우리는 그날하루 신선놀음을 했다.
먹고자고먹고자고~~~~띵까띵까~~~룰루랄라~~
정원이 넘 맘에든다~그물침대가 하나있는데 그거찜할라믄 눈치가 잽싸야한다~
외국애들두 거기서 책보는걸 즐겨하기땜에 누군가 자리가뜨기무섭게 벌써 누군가와서
누워있기때문이다.
근데 그날은 우리가 거의 하루죙일 4명이서 번갈아가면서 맥주두마시구 띵까띵까해서
아마 노리는애들은 속좀탔을걸?히히
저녁쯔음엔 이곳일대를 지도를보면서 한시간반정도 온리워킹으로다가 돌아다녔다.
숙소로돌아오니 치앙마이에서 살짝만났었던 상례.진화언니가 여기서 식사를하고있지
않은가~~~!!!꺄꺄꺄~~ 같이 밥먹으면서 서로어떻게 여행하고다녔나를 묻고들으면서
시간을 보냈다.결국 언니들이랑 우리들이랑 의기투합하여 내일 같이 돌아다니기루했따
밥먹구 맥주두 한잔씩하믄서 긴긴밤 얘기했쥐~여행내내 술이 끊이지않는거같다~
ㅋㅋ..기분좋으면 참을수가 없는걸~~~
알딸딸...이제는 고마 자야겠다~!

...이제벌써 7부인가여?여행끈나려믄 아직멀었는데..난 언제다쓰죠?^^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