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대 불가사의 스리랑카의 "시기리아"|
시기리아는 사자라는 의미의 Sinha(lion)와 목소리를 뜻하는 Giriya(throat)의 합성어로,
시기리아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고 한다.
당시 왕의 장남이 동생에게 왕위가 넘어갈까봐 아버지인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후 동생의 보복이 두려워 바위 위에 요새 같은 성을 지었으나,
결국 동생과의 잰쟁에 패해 자살 하였다고 한다.
연회장, 목욕탕, 왕궁 등의 유적이 남아있다.
도착하기 전부터 계속 내리는 비와 쌀쌀한 날씨로 중무장을 했슴.
시기리아 입구로 들어가는 첫번째 바위 문.
바위 요새로 올라가는 입구,
유명한 사자 발톱을 사이로 한 입구 계단.
요새 위에는 과거 농사를 지었던 흔적과 목용탕, 왕궁터등 다양한
흔적들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