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둘이서~★] 다시가고픈 태국..ㅠ_ㅠ [첫날이야기]
휴가 다녀온지 벌써.... 20여일이 지났건만..
아직두 휴가의 휴유증이 가시질 않아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친구랑 둘이서(여자2) 무작정 떠나보자~!
하고.. 떠난 태국여행~
패키지를 할까? 자유를 할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태사랑을 접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
떠났는데....
떠나기 전에 주변 분들의 의견..
A : 위험하다...
B : 둘이서??? 제대로 구경 못한다.. 패키지를 해라..
C : 더워서 쪄죽을 껀데......
다들 부정적인 의견들..
허나. .더위 따위.. 위험 따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떠나기전에 버디 회원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본인이 위험한 짓을 하면 위험하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하더군요~
여행 하는 당사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행동가짐으로 여행하느냐에 따라서..
안전한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위험한 여행이 될 수 있을 듯~~
이렇게 무사히 한국에 들어와있으니..
저흰 안전하게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서론이 길어진 듯.. ㅡㅡ;
떠나기전에 태풍 소식에... 비행기가 결항될 수도 있다고 하고..
완전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하늘은 역시나 저희를 도왔답니다.
일요일(7월9일) 저녁 8시 비행기였는데..
토욜날은 하늘이 뚫린것처럼 비가 쏟아지더니..
저희 떠나는 일요일은 햇볕은 쨍쨍.. 아스팔트는 후끈.. 이더군요^^
처음 타는 비행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김해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보라색 항공기..
담요도 보라색.. 시트도 보라색..... 언니들두 이쁘고.. ^^
출발부터 기분좋은 여행이었답니다~~
기내식은 고기와 생선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고기가 좋을 듯 하여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톱으로 써는 것처럼.. 질겨서리..^^; 약간 실망했지만서두..
대충 먹구...^^;;
한숨 자고 나니... 어느새 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
저희 회사분 왈 "공항에 내리는 순간 후끈거릴껀데.." 이러시던데..
정말정말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헉~" 하는 공기.. ㅡㅡ;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는 기쁜 마음에..
택시를 타려고 일단 1층으로 갔는데..
1층에 가니 택시들이 쫙 서있고, 요금 얘기해주는 아줌마가 있더군요..
이게 웬걸...... 프린스팰리스 호텔 가는데.. 350바트를 달라네요.ㅠ_ㅠ
그래서 태사랑에서 본 정보를 이용해서. 3층으로 가서 택시를 타면 된다.. 되있길래..
다시 3층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3층으로 가니 다가오는 택시아저씨.
이번엔 500바트를 달라네요.ㅠㅠ
팽빠이~팽빠이~를 외치며 깎아 달라하니.. 300 ß를 요구하는 아저씨.ㅠㅠ
아저씨가 재미나서 얘기하고 놀다보니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더이상 깎아지지 않아 그 아저씨도 보내버리고.. ㅡㅡ;
나중에 다른 손님들 태우고 손 흔들고 가더군요..ㅎㅎ
다른 택시기사님이 또 다가오시네요^^
250 ß로 흥정보고 호텔로 향했네요..
프린스 팰리스 호텔...
후기에 좋다. 안좋다 이렇던데..
저희가 생각하기엔 적당한 듯 합니다..^^
밤에 자다가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얼어죽을뻔 했다는..ㅠㅠ
어케 줄이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그리고 알람시계는 굳이 필요가 없겠더군요..
호텔에서 묶는 경우는 모닝콜 해달라고 하면 되니..
저흰 기상시간이 거의 새벽 5시~ ^^''
프린스팰리스 호텔은 후기에서 많이 보셨다시피..
앞에 보배시장이 있어서 옷이랑 과일 구경도 하고, 좋다 되어있던데..
음...
옷은 한국이 젤 이쁜 듯......
옷 하나 사고팠는데 딱히 사고싶은게 없더군요..
과일은 호텔 건너편 도로로 건너서..
쪼매난 다리를 건너니 안에 재래시장 분위기가 나는 과일 시장이 있더군요..
거기서 람부탄을 사들고 호텔에 와서 몇개 까먹고..........
그날 일정을 위해 호텔에서 나왔답니다~~~ ^^''''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이만 줄이고..ㅋ
2번째 이야기는. .시간날때.. 또 다시~~~~~~~~~~~ ^^
사진은 과일 사먹으러 가는길에 찍은거~~ ^^
아직두 휴가의 휴유증이 가시질 않아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친구랑 둘이서(여자2) 무작정 떠나보자~!
하고.. 떠난 태국여행~
패키지를 할까? 자유를 할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태사랑을 접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
떠났는데....
떠나기 전에 주변 분들의 의견..
A : 위험하다...
B : 둘이서??? 제대로 구경 못한다.. 패키지를 해라..
C : 더워서 쪄죽을 껀데......
다들 부정적인 의견들..
허나. .더위 따위.. 위험 따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떠나기전에 버디 회원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본인이 위험한 짓을 하면 위험하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하더군요~
여행 하는 당사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행동가짐으로 여행하느냐에 따라서..
안전한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위험한 여행이 될 수 있을 듯~~
이렇게 무사히 한국에 들어와있으니..
저흰 안전하게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서론이 길어진 듯.. ㅡㅡ;
떠나기전에 태풍 소식에... 비행기가 결항될 수도 있다고 하고..
완전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하늘은 역시나 저희를 도왔답니다.
일요일(7월9일) 저녁 8시 비행기였는데..
토욜날은 하늘이 뚫린것처럼 비가 쏟아지더니..
저희 떠나는 일요일은 햇볕은 쨍쨍.. 아스팔트는 후끈.. 이더군요^^
처음 타는 비행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김해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보라색 항공기..
담요도 보라색.. 시트도 보라색..... 언니들두 이쁘고.. ^^
출발부터 기분좋은 여행이었답니다~~
기내식은 고기와 생선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고기가 좋을 듯 하여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톱으로 써는 것처럼.. 질겨서리..^^; 약간 실망했지만서두..
대충 먹구...^^;;
한숨 자고 나니... 어느새 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
저희 회사분 왈 "공항에 내리는 순간 후끈거릴껀데.." 이러시던데..
정말정말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헉~" 하는 공기.. ㅡㅡ;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는 기쁜 마음에..
택시를 타려고 일단 1층으로 갔는데..
1층에 가니 택시들이 쫙 서있고, 요금 얘기해주는 아줌마가 있더군요..
이게 웬걸...... 프린스팰리스 호텔 가는데.. 350바트를 달라네요.ㅠ_ㅠ
그래서 태사랑에서 본 정보를 이용해서. 3층으로 가서 택시를 타면 된다.. 되있길래..
다시 3층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3층으로 가니 다가오는 택시아저씨.
이번엔 500바트를 달라네요.ㅠㅠ
팽빠이~팽빠이~를 외치며 깎아 달라하니.. 300 ß를 요구하는 아저씨.ㅠㅠ
아저씨가 재미나서 얘기하고 놀다보니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더이상 깎아지지 않아 그 아저씨도 보내버리고.. ㅡㅡ;
나중에 다른 손님들 태우고 손 흔들고 가더군요..ㅎㅎ
다른 택시기사님이 또 다가오시네요^^
250 ß로 흥정보고 호텔로 향했네요..
프린스 팰리스 호텔...
후기에 좋다. 안좋다 이렇던데..
저희가 생각하기엔 적당한 듯 합니다..^^
밤에 자다가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얼어죽을뻔 했다는..ㅠㅠ
어케 줄이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그리고 알람시계는 굳이 필요가 없겠더군요..
호텔에서 묶는 경우는 모닝콜 해달라고 하면 되니..
저흰 기상시간이 거의 새벽 5시~ ^^''
프린스팰리스 호텔은 후기에서 많이 보셨다시피..
앞에 보배시장이 있어서 옷이랑 과일 구경도 하고, 좋다 되어있던데..
음...
옷은 한국이 젤 이쁜 듯......
옷 하나 사고팠는데 딱히 사고싶은게 없더군요..
과일은 호텔 건너편 도로로 건너서..
쪼매난 다리를 건너니 안에 재래시장 분위기가 나는 과일 시장이 있더군요..
거기서 람부탄을 사들고 호텔에 와서 몇개 까먹고..........
그날 일정을 위해 호텔에서 나왔답니다~~~ ^^''''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이만 줄이고..ㅋ
2번째 이야기는. .시간날때.. 또 다시~~~~~~~~~~~ ^^
사진은 과일 사먹으러 가는길에 찍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