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태국에서 영화관을 가신다면..
파타야 영화관을 가게되었어요.
베놈이라는 영화를 보기위해서.. ㅎㅎㅎ
기대되는놈이라 도저히 참을 수 없더군요..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 건물에있는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이거 뭔 시작시간 20분이 지났는데도 광고가 계속나와요 ㅡㅡ;;
당황하지 않고 핸드폰하다가.. 갑자기 태국 국가?나오는데 사람들이 다 일어서네요..
눈치보고 일어났는데 여긴 이런곳인가봐요..
혹시라도 영화관에 가신다면 당황하지 말고 일어서세욤.. 앉아있다가 왠지 끌려나갈것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