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4-
트레킹하는날이 밝았다..여행사에서 트럭으로 숙소앞까지 직접픽업하러 9시까지 온대서 그전에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하야 근처 jj베이커리에갔다.
샌드위치랑 우유를 먹었는데 샌드위치가 양이 참많고 먹을만하다.
그렇게 100밧정도한다.자자 드뎌 출발~!
트럭이 숙소앞으로 왔다.우린 4명이었구..트럭안에같이갈 프랑스애들 5명이
있었다..모두 9명이 한팀이었다.
트럭을 타고 가면서..아이들이 프랑스에서 왔다했다..
고딩때 불어를 약간배웠던터라..되지도 않지만 떠듬떠듬 아는척했다..쿠하하
봉쥬르~트럭안에서 트렉킹시작하는데까지 꽤 갔는데 얘기하면서 가니 금방갔따..아직도 이름이 생생하네 로헝.마리아나.매튜.알렉스.프랑소아..
여자2에 남자3이었는데..매튜라는 멋진애는 마리아나친동생이었다.
애들이 꽤 삭아보였는데 나이는 얼마안먹어따..많아바야 23이었으니
고딩때 불어배울때 샹송배우믄서 죠르디랑 엘자노래도 배워서 나 그노래안다
했드니..죠르디랑 엘자가 한국에서 인기가많냐~?프랑스에선 바닥이다..
이러면서 마리아나가 실망한다..ㅡㅡ;
그래두 지들은 한국에대해 암것두 몰르면서 알아주는게 어디야~치!
자존심이 있드라구여~암만 친한척해두..당근 우리가 프랑스에대해알구
지들은 우리나라 모르구..쩝.좀 씁씁했다.
머 태국으로 여행오면 한국이랑 물가가 어쩌냐 한국이랑 비슷비슷하냐
이것저것 물어보드만..암턴 즐건 시간들이었다.
나름대로 할리웃영화에 공감하면서.ㅋㅋ
드뎌 트레킹이 시작~!
첨엔 350m정도 산을올라가 폭포에 이르렀다.
그땐 이정도야모..이랬다.
폭포에 발담그고 쉬면서 사진도 찍고..그러다가 다시 내려와서 한 500m산을
다시 올라가 핫스프링에 이르렀다..여기서 좀 힘듬.
사진두 찍구 구경하구...나름대로 이제좀 끝났나 싶었지만..이것 시작두아니었
다....쯥.
그때부터가..정말..난생처음겪어보는 지옥이었다..우앙~
죙일걷고 또 걷고..도데체 산을 몇개를 넘은건지..
오바일듯보시눈분도 있겠지만..이건 해본사람만이 알죠..네~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슴당...일행들도 하나둘 뒤로 쳐지고..
땀이 비오듯 숨이 헉헉..근데 아직 갈길은 멀고...ㅠㅠ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하다..해서 이를 정말
악 물고 도움안받고 내힘으로 버텼다.
급기야 프랑스애들 매튜랑 알렉스가 쓰러졌다..
어째 걸을때부터 후들후들 난리도 아니더만..
저녁답에 카렌족마을에 도착..근데 얘네들 첫인상은..우리를 너무 봉으로 본다
는것..좀 씁쓸했따.심지어 목에걸고있는 목걸이마저 달라고 졸졸따라댕긴다.
것두 너무나 심각하게...어린애도아닌 다늙은 아줌마가..미쵸미쵸~
저녁을 차려주었다..가이드랑 거기주민들이 해줬는데..먹을만했따..
팍치향도 없고..우리팀말고 다른팀도있었는데..거기도모두 프랑스사람덜..
가족끼리온단체였다..늙은아줌마들 여럿 어린자식들..정말..프랑스애덜끼리
똘똘뭉쳐서 우리넷은 순간 위축~
저녁을먹으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강..매튜가 기타를 잡으면서 분위기는
노래판이됐다.가이드도 목청높여 노래부르구..많은사람을만나다보니 각지
노래들은 왠만한건 다알더만..우리나라노래는 담다디를 연신불렀다..ㅡㅡ;
언어는 잘 통하지않아도 음악만으로 같이 흥이나서 즐길수 있었다.
거기서 참이슬도 몇개 끄내서 코리안위스키판을벌였다..혼자 두개나먹구..
알딸딸 취해서 같이간일행들이랑 많이 얘기했다.
꾸질꾸질하니..씻지두못하구..그위에 모기약덧바르고 찝찝하게 잠을청했따
담날아침..
아침밥(빵.잼.커피.달걀..)든든히먹구..,.이제부터가 재미난게 시작이다
코끼리가 마을로 하나둘씩 들어왔다.
한코끼리에 앞에하나 뒤에둘 이렇게 3명이서 탄다..
첨엔 좀 무서웠지만..나중엔 재밌었다..
어젠 그길이 너무 길고 힘들었지만 코끼리위에선 좀더 길었음 싶다..
사람맘이 간사하긴간사하다..ㅋㅋ
1시간반정도 코끼리를 타구.. 뱀부래프팅시작~
주루룩 서서 노를저면서 내려오는 래프팅..무슨 영화에 한장면같으다.
래프팅도 1시간반정도하구.
점심먹구 이제 다시 픽업트럭으로..
다들 곯아떨어진다..피곤하긴 무쟈게 피곤했지.
친절하게 숙소앞까지 델다준다..아쉽지만 프랑스애들과두 작별인사를했따
나이스아파트먼트..집에돌아온기분이다.주인아줌마두 너무 반긴다.
거기서 나를기다리던 동생들을만나 씻구나서 한국레스토랑에갔다.
정말정말 감동의 삼겹살식사를 하였다.130밧정도했는데 정말 굳굳..
서비스도 굳굳..
돌아오는길에 맥주를사가지고와서 한잔먹고 바로 푹 잠이들었따.
싱하에 많이 길들여졌었는데..
오늘따라 싱하가 그립네~~
자..이제 5부로 이어집니다..수코타이로..
샌드위치랑 우유를 먹었는데 샌드위치가 양이 참많고 먹을만하다.
그렇게 100밧정도한다.자자 드뎌 출발~!
트럭이 숙소앞으로 왔다.우린 4명이었구..트럭안에같이갈 프랑스애들 5명이
있었다..모두 9명이 한팀이었다.
트럭을 타고 가면서..아이들이 프랑스에서 왔다했다..
고딩때 불어를 약간배웠던터라..되지도 않지만 떠듬떠듬 아는척했다..쿠하하
봉쥬르~트럭안에서 트렉킹시작하는데까지 꽤 갔는데 얘기하면서 가니 금방갔따..아직도 이름이 생생하네 로헝.마리아나.매튜.알렉스.프랑소아..
여자2에 남자3이었는데..매튜라는 멋진애는 마리아나친동생이었다.
애들이 꽤 삭아보였는데 나이는 얼마안먹어따..많아바야 23이었으니
고딩때 불어배울때 샹송배우믄서 죠르디랑 엘자노래도 배워서 나 그노래안다
했드니..죠르디랑 엘자가 한국에서 인기가많냐~?프랑스에선 바닥이다..
이러면서 마리아나가 실망한다..ㅡㅡ;
그래두 지들은 한국에대해 암것두 몰르면서 알아주는게 어디야~치!
자존심이 있드라구여~암만 친한척해두..당근 우리가 프랑스에대해알구
지들은 우리나라 모르구..쩝.좀 씁씁했다.
머 태국으로 여행오면 한국이랑 물가가 어쩌냐 한국이랑 비슷비슷하냐
이것저것 물어보드만..암턴 즐건 시간들이었다.
나름대로 할리웃영화에 공감하면서.ㅋㅋ
드뎌 트레킹이 시작~!
첨엔 350m정도 산을올라가 폭포에 이르렀다.
그땐 이정도야모..이랬다.
폭포에 발담그고 쉬면서 사진도 찍고..그러다가 다시 내려와서 한 500m산을
다시 올라가 핫스프링에 이르렀다..여기서 좀 힘듬.
사진두 찍구 구경하구...나름대로 이제좀 끝났나 싶었지만..이것 시작두아니었
다....쯥.
그때부터가..정말..난생처음겪어보는 지옥이었다..우앙~
죙일걷고 또 걷고..도데체 산을 몇개를 넘은건지..
오바일듯보시눈분도 있겠지만..이건 해본사람만이 알죠..네~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슴당...일행들도 하나둘 뒤로 쳐지고..
땀이 비오듯 숨이 헉헉..근데 아직 갈길은 멀고...ㅠㅠ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하다..해서 이를 정말
악 물고 도움안받고 내힘으로 버텼다.
급기야 프랑스애들 매튜랑 알렉스가 쓰러졌다..
어째 걸을때부터 후들후들 난리도 아니더만..
저녁답에 카렌족마을에 도착..근데 얘네들 첫인상은..우리를 너무 봉으로 본다
는것..좀 씁쓸했따.심지어 목에걸고있는 목걸이마저 달라고 졸졸따라댕긴다.
것두 너무나 심각하게...어린애도아닌 다늙은 아줌마가..미쵸미쵸~
저녁을 차려주었다..가이드랑 거기주민들이 해줬는데..먹을만했따..
팍치향도 없고..우리팀말고 다른팀도있었는데..거기도모두 프랑스사람덜..
가족끼리온단체였다..늙은아줌마들 여럿 어린자식들..정말..프랑스애덜끼리
똘똘뭉쳐서 우리넷은 순간 위축~
저녁을먹으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강..매튜가 기타를 잡으면서 분위기는
노래판이됐다.가이드도 목청높여 노래부르구..많은사람을만나다보니 각지
노래들은 왠만한건 다알더만..우리나라노래는 담다디를 연신불렀다..ㅡㅡ;
언어는 잘 통하지않아도 음악만으로 같이 흥이나서 즐길수 있었다.
거기서 참이슬도 몇개 끄내서 코리안위스키판을벌였다..혼자 두개나먹구..
알딸딸 취해서 같이간일행들이랑 많이 얘기했다.
꾸질꾸질하니..씻지두못하구..그위에 모기약덧바르고 찝찝하게 잠을청했따
담날아침..
아침밥(빵.잼.커피.달걀..)든든히먹구..,.이제부터가 재미난게 시작이다
코끼리가 마을로 하나둘씩 들어왔다.
한코끼리에 앞에하나 뒤에둘 이렇게 3명이서 탄다..
첨엔 좀 무서웠지만..나중엔 재밌었다..
어젠 그길이 너무 길고 힘들었지만 코끼리위에선 좀더 길었음 싶다..
사람맘이 간사하긴간사하다..ㅋㅋ
1시간반정도 코끼리를 타구.. 뱀부래프팅시작~
주루룩 서서 노를저면서 내려오는 래프팅..무슨 영화에 한장면같으다.
래프팅도 1시간반정도하구.
점심먹구 이제 다시 픽업트럭으로..
다들 곯아떨어진다..피곤하긴 무쟈게 피곤했지.
친절하게 숙소앞까지 델다준다..아쉽지만 프랑스애들과두 작별인사를했따
나이스아파트먼트..집에돌아온기분이다.주인아줌마두 너무 반긴다.
거기서 나를기다리던 동생들을만나 씻구나서 한국레스토랑에갔다.
정말정말 감동의 삼겹살식사를 하였다.130밧정도했는데 정말 굳굳..
서비스도 굳굳..
돌아오는길에 맥주를사가지고와서 한잔먹고 바로 푹 잠이들었따.
싱하에 많이 길들여졌었는데..
오늘따라 싱하가 그립네~~
자..이제 5부로 이어집니다..수코타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