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방금 갔다왔어요
맛은 있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글을 몇개 보긴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눈 마주쳐도 못본척하고 무시하고, 주문하겠다고 말하니까 기다리라고 하더니 오지도 않고.... 다 먹고 계산할때까지 계속 이런식이었어요ㅜㅜ
야외테이블에 저희빼고 다 서양인이었는데 저희한테만 불친절하더라구요
푸팟퐁커리 처음 먹어보는거라 엄마랑 기대하고 간 식당인데 불쾌했습니다...

음식맛은 푸팟퐁커리랑 게살볶음밥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푸팟퐁커리 350바트, 볶음밥 120바트 주고 먹긴 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