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블루누들 돈장난 주의
블루누들 국수집이 호불호 없이 무난하다는 평들이 많아 이번주 화요일,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화요일 먹고난뒤 어제 또 생각이나서 다시 갔어요. 먹고 계산하는데 9번 비프국수 피셋(큰것)이 한그릇 70밧, 둘이먹고 140밧 나왔는데 100밧짜리가 없어 540밧을냈습니다. 계산을 한것은 주문받고 서빙하는 젊은 여자였는데 거스름돈을 300밧을 주는거에요. 근데 줄때부터 급하게 손에 쥐어주고 잘가라고 하는게 느낌이 세~ 했는데 그자리에서 확인하니 100밧이 비지요. 그래서 100밧을 3장 펴서 보여주고 왜 씨러이밧이 아니냐하니 아차 하는듯이 알겠대요.
여기까지는 이해했어요. 오후 3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비가오고 있어서 손님이 거의없었지만
셈이 빠르지 않을수도 있고 정말 단순히 실수를 했을수도 있지요.
그다음 행동부터 문제가 됩니다.
거슬러주는 돈통에 100밧 짜리가 세장밖에
없었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여사장님을 쳐다보더라구요. 여사장님이 돈지갑을(크로스로 매는) 가지고 계신데 손님테이블에서 주문받고
있었거든요. 끼어들지 못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돈통에 20밧짜리를 4장 쥐어주고 가래요. 이게뭐지 하는데 갑자기 혼자 오케이 하더니 줬었던 300밧마저 뺏듯이 가져가더니 다시20밧만 한장 주더니 끝났다네요. 황당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장난도 정도껏이지
본격적으로 따지려고 포즈를 취하는데 그제야
손에 정확히 400밧이 들어옵니다.
100밧 3장에 20밧 5장..
나오면서도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 했는데
일하는 젊은여자분 돈가지고 장난하네요.
웃음기 하나없이 진지한 얼굴로 사기를쳐요.
한두번 해본게 아니겠지요.
여사장님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화요일에 돈받던 몸집 있으신 남자분도
계산 정확히 하시고 친절하셨구요. 음식도
좋았구요. 젊은 여자분이 문제에요.
계산하실때 조심하세요.
되도록 주인에게 계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시나 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에
글올립니다.
우기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여기까지는 이해했어요. 오후 3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비가오고 있어서 손님이 거의없었지만
셈이 빠르지 않을수도 있고 정말 단순히 실수를 했을수도 있지요.
그다음 행동부터 문제가 됩니다.
거슬러주는 돈통에 100밧 짜리가 세장밖에
없었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여사장님을 쳐다보더라구요. 여사장님이 돈지갑을(크로스로 매는) 가지고 계신데 손님테이블에서 주문받고
있었거든요. 끼어들지 못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돈통에 20밧짜리를 4장 쥐어주고 가래요. 이게뭐지 하는데 갑자기 혼자 오케이 하더니 줬었던 300밧마저 뺏듯이 가져가더니 다시20밧만 한장 주더니 끝났다네요. 황당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장난도 정도껏이지
본격적으로 따지려고 포즈를 취하는데 그제야
손에 정확히 400밧이 들어옵니다.
100밧 3장에 20밧 5장..
나오면서도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 했는데
일하는 젊은여자분 돈가지고 장난하네요.
웃음기 하나없이 진지한 얼굴로 사기를쳐요.
한두번 해본게 아니겠지요.
여사장님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화요일에 돈받던 몸집 있으신 남자분도
계산 정확히 하시고 친절하셨구요. 음식도
좋았구요. 젊은 여자분이 문제에요.
계산하실때 조심하세요.
되도록 주인에게 계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시나 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에
글올립니다.
우기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