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태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킹파워면세점 때문에 열받아 죽겠습니다ㅜㅜ

지인들 선물 몇가지를 킹파워면세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현금이 없어서 제 카드로 계산을 햇는데...직원들이 엄청 버벅거리더라구요

못해도 결제하는데 오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지난번 방콕에 갔을때에도 킹파워에서 같은 물건을

두번이나 결재를 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그러지 않겠지 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같은 금액으로 두번

이나 결제가 되었더라구요...

짜증이 확 밀려와 킹파워 면제점 측에 이메일을 보냈더니 자기네는 결제건이 한건밖에 없다고 하고

제가 계속 이메을 보내니 답장도 없네요...

길거리 노점도 아니고 공항 내에 면세점에서도 이런 장난을 치는건가요???

혹시 유사한 피해가 있으셔서 해결하신분들 좀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