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끄라차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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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끄라차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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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끄라차오 방문기

4 Comments
클래식s 2018.07.12 17:27  


 꿩토이 피어 - 망쿳 3kg 100bt 입니다.



버스타고 도착한 이곳은 한산한 곳입니다. 선착장 가까이로 공장같은곳도 있고, 관광객은 안보이네요. 서양인들은 자전거 타기위해 가이드를 끼고 투어로 방문하기도 합니다. 차량으로 온뒤 보트로 넘어가고, 자전거를 빌린뒤 도는겁니다.
 핫스파이시 로드 팀이 왔더군요.



작은 사원 스님 두분이 빵을 썰어서 판매한 사료봉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빵을 보니 사람이 먹을 빵을 만들고 가장자리부분, 맛없는 부분만 보내서 사료처리 하는거네요. 기계 프레스로 잘라낸듯이 보였습니다.



가위로 더 잘게 잘라서 봉지에 담습니다. 작두로 썰면 빠를듯 한데 빨라도 의미가 없는 일과 상황이라는게 있지요.



선착장 매표소에서 10bt을 내면 핑크색 작은 종이 2개를 줍니다. 5bt라고 써있는종이인데 이게 표입니다. 르아깜팍은 총 4대가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3대는 사람만 타는 작은 배이고 1대는 자전거까지 싣는 좀 큰배입니다.

[https://goo.gl/iEmdqT 72번 버스 내리는곳
[https://goo.gl/e1mnJz 방끄라차오행 10bt 르아 타는곳
[https://goo.gl/bgGxP9 방끄라차오 선착장, 30bt 1시간 자전거 대여장소 입니다.
[https://goo.gl/MJLg5s 공원입구입니다.



 보트 모는 사공들 정확하게 10bt만 요구합니다. 걱정 필요없습니다.






나갈때는 매표소 없이 현금내면 됩니다. 내가 물에 깊게 잠겨서 물이 넘실대면서 배로 들이칠듯이 보입니다. 물도 꽤 튀니 휴대폰 조심하세요.



선착장 자전거 대여소이고 1시간 30, 종일 60bt이며, 선착장은 독점장사이니 그냥 여기서 빌리세요. 공원까지 1.3km 걸어가면 20bt 이나 선착장까지 걸어와야 되서 의미 없습니다.



저는 30bt만 내고 빌려서 80분 탔습니다. 시간을 안적고 관심도 그다지 없더군요.



여긴 공원앞 20bt 렌트하는곳입니다. 차끌고 남쪽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위한 대여장소인데 파리날립니다. 대부분 북쪽에서 배타고 들어와서요.



방끄라차오를 오토바이 가지고 들렀을때 남쪽에서 그냥 몰고 들어가서 구경하는게 더 좋았겠더군요. 괜히 자전거 여행기만 많이 봐서 낭만이 있는줄 알고 자전거 타러왔는데 자전거는 그냥 자전거 입니다. 체력도 없는데 시도했다가 섬내부 도로 길이의 1/20도 못가보고 끝났습니다. 섬에 뭐가 있는지 구석구석 가보지도 못하고 체력방전되서요.



힘이들어서 오토바이 탈때는 마시지도 않던 음료수만 계속 사서 마십니다.








25bt 입니다.

섬에는 자전거 산책로 코스가 공원제외하고 두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확실히 이곳은 낭만은 철철 넘칩니다.






우체통입니다.



이런 연못도 있고요. 이섬에서 몇km만 이동해도 도심인지라 더 특별한 곳입니다.






여기는 공원입니다. 방끄라차오는 10bt 편도 보트비용과 자전거 30bt 렌트비 말고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오토바이를 남쪽에서 끌고왔다면 섬을 몇바퀴던지 다 돌아보고 전부 구경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만 계속드네요. 작년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자전거 빌려탄 이후로 첨 타보는데 도통 제가 타던 자전거들과 틀려서 힘만들고 비틀비틀 합니다.
그냥 힘이 없는거지요.


[https://goo.gl/MJLg5s mtb 스타일로 조금 상태가 좋은 것들은 40bt 부터입니다.
 이 바구니 자전거는 30bt이고요.



어차피 2시간 이상 안타실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2시간 타나 하루 빌리나 60 똑같습니다. 3시간 탔다고 90요구할수도 있으나 이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여기가 퀑토이 피어쪽입니다. 왼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버스내린곳에서 여긴까지는 3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스리랑카갈레 2018.08.09 12:46  
자전거 투어 매력있네요^^
Chiangmaijo 2018.08.31 19:47  
방끄라차오라 생각지도 못한 곳인데 가고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ㅎㅎ
클래식s 2018.08.31 19:50  
건강한 집, 세계의 에코 하우스.180624.태국 방콕, 트리 하우스 로지 外.HDTV.x264.720p-SolKae
 이걸 받아서 보세요. 방크라차오 소개 다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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