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씻 - 담마까야 ダムマ家屋 (우주선 4척 + 데쓰스타 지구정복 전초기지)
https://goo.gl/9uhoY4 วัดพระธรรมกาย Dhammakaya Temple
초대형 사원 담마까야입니다.
담마까야를 방문할때는 토일에 흰색 무난한 긴바지+ 완전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글을 읽어보았으나 본당 우주선 건물 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필요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럼 본당으로 안들어간다면 주중에는 이 복장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가? 라면. 워낙 사원안에 사람이 많다보니 이 복장규정 지키지 않았다고 짜증내는 과격한 신도가 존재하더군요.
모든 이들이 이 복장규정을 지키는건 아닙니다. 직원들, 외주직원들은 그냥 아무긴바지, 아무 티나 입고 다닙니다. 일부 직원들은 청색 긴바지, 청색치마, 에 흰티를 입습니다. 일반 신도들은 흰색 긴바지에 흰티를 입고요. 최소한 긴바지는 꼭 입으세요. 반바지 입었다고 구박하더라고요. 주중에 가실때도 복장좀 길게 입고 가세요. 안그러시면 누군가 시비를 걸겁니다.
방문 방법은 방콕에서 쉽게 가시려면 그냥 택시편도로 타고 가세요. 왕복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사원이 너무 커서 저는 3시간 반을 있었습니다. 외부랑 연결되는 대중교통 없습니다. 사원 내부구역은 3종류의 성태우가 다닙니다. 1번 노랑 스님전용, 2번 빨강, 3번 파랑 노선이 15-20분 주기로 사원을 2개의 구역으로 나눠서 다닙니다. 하지만 자차나 오토바이로 가세요. 사원이 너무 넓어서 이 성태우로 빠르게 구경다닐수 없습니다.
무료식당은 2군데가 있습니다. 1번 식당의 식사 시간은 13-14시 사이 입니다. 2번 식당은 16:30분에도 빵과 음료를 줍니다.
http://m.cafe.daum.net/mbhr/Rodh/11?q=D_VnQPolQOktc0&;
담마까야 소개글
https://goo.gl/9mqY9v 1번 무료식당
https://goo.gl/yXCcrH 2번 무료식당
https://goo.gl/RkBApi 명상프로그램 선생님들 거주구역
https://goo.gl/EqnR4s 7번게이트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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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담마까야관계자 분들이 싫어합니다. 수정 요청 하시면 드립 싹 지우겠습니다.
담마까야 소개글 시작합니다. 담마까야의 건축디자인이든 명상 프로그램이든 구슬을 상당히 중요하게 시작합니다. 어디가나 이 구를 컨셉으로 건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우주선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디자인만 그럴뿐 우주선처럼 보이는걸 사원관계자들은 싫어하나 봅니다.
우주선 건물 뿐이 아니라 직원들이 근무하는 본사건물은 스타워즈의 데스스타랑 흡사합니다. 어느 행성을 때려부수려고 만든것인가 의아합니다.
그리고 담마까야는 태국땅이지만 마치 일본에 온것처럼 사원내부에 쓰레기가 없습니다. 평균이상을 넘어서는 깨끗함이란 문구를 담마까야 소개글에서 자주 봤습니다. 그말이 맞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청소 청소 청소를 하는데 이 청소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태국이 맞나 싶을정도로 낙엽외에 인공쓰레기는 길에 안보입니다.
사진은 분수입니다. 물조차 깨끗하더군요. 보통 이런데는 물아까워서 계속 재사용 하다보니 더러워지기 쉬운데 이 물조차 관리합니다.
7번게이트 앞 원형 교차로 조형물입니다. 사원전체가 파격입니다.
태국 어느 평범한 사원에 있을법한 전형적인 건축물은 없습니다.
이 우주선 스타일 건물이 총 4군데에 있습니다.
7번 게이트에서 오른쪽으로 300m 이동하면 나오는 명상프로그램 선생들이 머무는 건물입니다.
30-40대의 나이든 스님들만 타고다니던 트램 비슷한 차량입니다.
데쓰스타 건물의 2층 입니다. 1층처럼 보이지만 아래층이 한층 더있고 여길 2층으로 구분합니다.
엘리베이터들이 6층까지만 가는 엘리베이터는 직원들 오피스고, 16층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긴 한데 15층에서 전망 감상이 가능합니다.
6기씩 배치해놨습니다.
데스스타로 세상을 정복하는 꿈을 이뤄가는걸까요. 본부 건물 중앙입니다.
사무실은 소박합니다.
평소 청소로 얼마나 규율을 강하게 유지하는지 어디가나 정돈된 형태,그리고 단순하고 소박한 가구들이 보입니다.
밖의 경치가 그럴듯 합니다. 워낙 초대형 사원이다 보니 위에서 봐야지만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틈만 나면 나오는 파노라마 입니다.
담마까야의 놀라운점은 사원부지를 다 쓰지 않고 제가 보기에 30% 정도의 추가 부지가 있어서 앞으로 더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광고지 이미지를 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태국의 빈곤한 사원들 보면 사원짓고 좁은 마당에 조형물을 마구 세워서 사진찍을 공간도 안나오고 너무 답답한 곳들이 많은데 여긴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지었기 때문에 마치 정부건물이나 글로벌 대기업 본사처럼 보입니다.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내려가서 찾아갔더니 경비가 못들어가게 하더군요. 스님들은 가서 보라고 하는데 저는 통과할수 없었습니다. 아쉽더군요.
원기옥에 데스스타에 금색 피라밋 건물까지 아무래도 컬트종교 본산지 답습니다. 스타게이트도 생각나네요.
2층에 도네이션 창구를 가장 크게 만들어 놓은걸 보고 ダムマ家屋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3500명의 스님이 거주한다는 담마까야의 견습 스님들입니다.
데스스타의 정면은 모습이 이렇습니다. 부디 불교로 세계정복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담마까야 소개글 접습니다.
식당과 성태우 소개글은 별도로 작성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