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 - ป่าต้นน้ำบ้านน้ำราด 빠똔남 반 남 랏 (40bt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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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랏타니 - ป่าต้นน้ำบ้านน้ำราด 빠똔남 반 남 랏 (40bt 보트)

클래식s 2 807

끄라비의 600bt대 맹그로브 카누투어와 카오쏙 인근 강의 500bt 대나무뗏목과 비교가 됩니다.

이곳의 보트는 종일 40bt 입니다. 어린이는 20bt인듯이요. 제가 물어봐도 태국어로만 설명해서 20bt이 뭔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구명조끼 대여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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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티켓 파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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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bt 입니다. 20bt 티켓은 어린이 티켓으로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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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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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4명까지도 태우는데 1명이 단독으로 타도 요금 같습니다. 
마음이 안맞는 사람들이 타면 배가 산으로 가려고 하더군요. 
여러명이 가셔도 2명정도만 타는게 좋겠더라고요. 
남녀 여러명이 타시면 남자들만 노를 받아서 쓰시던데 3시간 타보고 깨달았습니다. 
 노를 안젓더래도 노를 키처럼 쓰면 배가 안돕니다. 노를 더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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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를 좌 우 한쪽씩만 맡아서 저어야 됩니다. 둘다 좌를 저으면 배가 오른쪽으로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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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용 구명조끼를 구비하고 빌려주는데 물이 배꼽까지 오질 않습니다. 무릎도 안오는 깊이가 대부분인데다가 바닥까지 훤히 보입니다. 겁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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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하고 다르게 바닥이 평평해서 복원성이 좋기때문에 뒤집어지지 않습니다.  배라는건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나쁘기 때문에 속도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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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가 거의 비슷하게 생긴 모양입니다. 노는 많이 나무나 돌에 긁어대서 상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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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조끼를 필요없다는걸 우겨서 한개 받아왔는데 아무 쓸모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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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울창해서 시원합니다. 팔아픈건 빼고 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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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타는 보트가 제일 빠릅니다. 여럿이 타면 효율이 떨어지고 손들이 안맞아서 계속 옆으로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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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들 타는걸 봤는데 태국 50-60대 아저씨들이 제일 잘타더군요. 
담넌에서 보트젓는 아줌마들 마냥 가볍게 쓱슥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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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40분 이하로 타고 나가는데 저는 노질에 익숙해질때까지 3시간을 저었습니다. 방향전환은 마스터했는데 직진이 아무리 해도 잘 안되네요. 그래도 오래한만큼 다른 사람들 보다는 속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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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코스는 거리로 따지면 500미터 이상 될꺼 같습니다. 30분은 한방향으로 타고 갈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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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이 조폭조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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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 사진찍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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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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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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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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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2 아이2 4인가족이면 보트타는데 120bt 이네요. 주차비까지해도 170bt이면 몇시간이고 보트타고, 물놀이 할수 있습니다. 배고프면 5분 걸어나가서 노점에서 식사하고 다시 들어가면 되고요. 정말 저렴한 곳입니다.

2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8.05.30 10:20  
안보여요!~~~ 엑박
이싸라 2018.05.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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