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 - ป่าต้นน้ำบ้านน้ำราด 빠똔남 반 남 랏 (계곡 수영장)
수랏타니 - ป่าต้นน้ำบ้านน้ำราด 빳뜻남 반 남 랏 (계곡 수영장)
이싸라님 추천으로 한달전 방문을 했으나 폭우때문에 사진을 못찍고, 오늘 다시 재방문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이싸라님 감사드립니다.
빠뚜남 밤랏 입구입니다.
현수막 이거 한개만 걸려있고 지난번에 걸려있던 현수막은 없앴네요.
2개의 탕과 보트 선착장으로 3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가 1구간 상류입니다. 보시다 시피 물이 계속 흘러들어와서 내려가기 때문에 수질이 좋습니다.
1구간을 길게 찍었습니다.
그냥 수영장 같네요.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수영장은 소독약 냄세가 코를 찌를텐데 여긴 아무 냄세도 없습니다.
이곳은 주머니에든 물건과 휴대폰, 튜브 외에는 비닐봉지, 가방은 일체 가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진에 여성핸드백은 어떻게 반입했는지 모르겠네요.
수영장 소독약 독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가족단위로 좋습니다.
2구간입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깊이는 성인남성 배꼽보다 10CM 정도 낮습니다. 제일 깊은곳이요. 그래서 애들이 튜브가지고 놀아도 안전합니다.
태국인들도 이정도 수질의 계곡물은 드문곳인지 사진 많이 찍습니다.
개인 물건 보관이 좀 문제가 되긴 하는데 방수팩이나 방수가방으로 해결하세요.
비가오면 물이 좀 탁해지더군요. 지난번 방문때 물이 약간 탁했습니다. 맑은날 오니 물도 맑네요.
여기를 에메랄드 풀과 비교를 해야 하나 싶습니다. 교통불편하고 도로포장 2KM 이상 안되있는 단점, 위치가 먼거 제외하고는 다 이쪽이 낫습니다.
저는 수질을 최우선으로 보기때문에요. 무료라는것도 대단한 강점입니다.
에라완하고 비교하기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아무래도 에메랄드풀과 비교가 되네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소개글을 올려도 아마도 제 예상으로는 1년에 한두명 정도 가시고 안가실듯이요. 카오쏙 렌트카로 가시는분이 제일 적당합니다.
앞으로 추가 자료 올라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해서 사진 많이 올립니다.
현재는 입장료 무료고 화장실 사용이 10BT 인거 같았습니다. 여성분들 옷갈아입기 위해 화장실을 다들 쓰시더군요. 입구 밖에 노점 가게들이 있는데 현지식과 간식들이 대부분 40-50BT 현지식, 간식은 뭐 10BT 수준들입니다. 현지인들 위주 가게라 현지인 물가대로 입니다. 비싸지 않으니 부담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오토바이 10BT 차는 잘 모르겠는데 50bt 정도 아닐까 추측합니다.
들어오기 전에 주차하고 들어오면 됩니다. 이게 월화수목하고 금토일하고 방문객 수가 몇배로 차이납니다. 주중에 가세요. 현지인들 미어터지는 주말에 가지 마시고요.
이곳의 장점은 수영을 잘하건 못하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애들과 안전하게 물놀이 할수 있습니다.
익사사고 일어날만한 곳이 없네요.
구명조끼와 튜브 대여해줍니다.
먹을껏과 마실것을 반입금지이나 공원 안쪽에 레스토랑 바에서 팝니다. 거기서만 드시고 풀장으로는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현지인들도 규정을 잘지켜서 쓰레기가 없습니다.